QT - 2010년 7월 30일 금요일 - 하나님의 심판 후에 일어날 엄청난 변화



이사야 29:17-24
17 오래지 아니하여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아니하겠으며
     기름진 밭이 숲 으로 여겨지지 아니하겠느냐
18 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19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 워하리니
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오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 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21 그들은 송사로 사람에게 죄를 씌우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 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하게 하느니라
22 그러 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는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겠고
     그의 얼굴이 이제는 창백해지지 아니할 것이며
23 그의 자손은 내 손이 그 가운데에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 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이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24 마음이 혼미하던 자들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들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イザヤ書 29 : 17 ~24


17. なおしばらくの 時がたてば / レバノン は 再び 園となり /
       園は 森林としても 數えられる.
18. その 日には, 耳の 聞こえない 者が /
      書物に 書かれている 言葉をすら 聞き 取り /
      盲人の 目は 暗黑と 闇を 解かれ, 見えるようになる.
19. 苦しんでいた 人¿は 再び 主にあって 喜び 祝い /
       貧しい 人¿は / イスラエル の 聖なる 方のゆえに 喜び 躍る.
20. 暴虐な 者はうせ, 不遜な 者は 滅び /
      災いを 待ち 構える 者は 皆, 斷たれる.
21. 彼らは 言葉をもって 人を 罪に 定め /
      町の 門で 弁護する 者を ┼にかけ /
      正しい 者を 不當に 押しのける.
22. それゆえ, アブラハム を ·われた 主は /
       ヤコブ の 家に 向かって, こう 言われる.
     「もはや, ヤコブ は 恥を 受けることはない.
       もはや 顔が 靑ざめることもない. 」
23. 彼はその 子らと 共に /
       民の 內にわが 手の 業を 見てわが 名を 聖とする.
       彼らは ヤコブ の 聖なる 者を 聖とし /
       イスラエル の 神を 畏るべきものとする.
24. 心の 迷った 者も 知ることを 得 /
       つぶやく 者も 正しく 語ることを 學ぶ.








* 본문의 이해

이 본문은 하나님의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회개 하고 겸손히 마음을 돌이킬 때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실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 과 자기 의로 영적 소경되었던 자들이
회개하고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뻐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영적인 변화는 마치 울창한 삼림으로 높이 솟은 레바논이
평지가 되어 기름진 밭으로 바뀌고 그 밭이 다시
울창한 삼림으로 바뀌는 것과 같은(17절) 변화로,
그 땅이 완전히 갈아엎어 져야만 가능한 천지개벽적인 엄청난 변화입니다.

오늘날 우 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이러한 새창조와 같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며,
철저한 회개와 겸손을 통하여
하나님의 의와 긍휼이 회복된 공동체를 보게 될 것입니다(19-21절).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이제까지 영적 소경이 되어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도 깨닫지 못했던 자들이(사 29:11-12)
회복의 날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같은 변화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으셔서(10절)
영적 소경과 귀 머거리가 되게 하셨던 하나님께서
모든 징계가 끝난 후 다시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그들의 눈과 귀를 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의 징계를 통하여 내 힘으로 끊지 못하던
악한 습관을 단호히 버리고 말씀을 붙드는
영적 부흥을 맛본 적이 있습니까?

인봉된 비밀의 책처럼 보이던 성경말씀이
가슴을 파고들며 나를 새롭게 하는 경험이 있었습니까?

나의 변화된 삶을 통하여
하나님이 얼마나 은혜롭고 거룩하신 분인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