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8월 17일 화요일 - 질병을 통한 은총
이사야 38:9-22
9 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그의 병이 나은 때에 기록한 글이 이러하니라
10 내가 말 하기를 나의 중년에 스올의 문에 들어가고
나의 여생을 빼앗기게 되리라 하였도다
11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리니
산 자의 땅에서 다시는 여호와를 뵈 옵지 못하겠고
내가 세상의 거민 중에서 한 사람도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2 나 의 거처는 목자의 장막을 걷음 같이 나를 떠나 옮겨졌고
직공이 베를 걷어 말음 같이 내가 내 생명을 말았도다
주께서 나를 틀에서 끊으시리니 조석간에 나를 끝내시리라
13 내가 아 침까지 견디었사오나 주께서 사자 같이
나의 모든 뼈를 꺾으시오니 조석간에 나를 끝내시 리라
14 나는 제비 같이, 학 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내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 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압제를 받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
15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신토록 방황하리이다
16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18 스올이 주께 감사하지 못하며 사망 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19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20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 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21 이사야가 이르기를 한 뭉치 무화과를 가져다가
종처에 붙이면 왕이 나으리라 하였고
22 히스기야도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전에
올라갈 징조가 무엇이냐 하였더라
イザヤ書 38:9 ~ 22
9. 次の 言葉は ユダ の 王 ヒゼキヤ が 病氣になって，
その 病氣が 直った 後， 書きしるしたものである．
10. わたしは 言った， わたしはわが 一生のまっ 盛りに，
去らなければならない． わたしは 陰府の 門に 閉ざされて，
わが 殘りの 年を 失わなければならない．
11. わたしは 言った， わたしは 生ける 者の 地で，
主を 見ることなく， 世におる 人¿のうちに，
再び 人を 見ることがない．
12. わがすまいは 拔き 去られて ／
羊飼の 天幕のようにわたしを 離れる．
わたしは， わが 命を 機織りのように 卷いた．
彼はわたしを 機から 切り 離す．
あなたは 朝から 夕までの 間に，
わたしを 滅ぼされる．
13. わたしは 朝まで 叫んだ．
主はししのようにわが 骨をことごとく ¿かれる．
あなたは 朝から 夕までの 間に，
わたしを 滅ぼされる．
14. わたしは， つばめのように， つるのように 鳴き，
はとのようにうめき， わが 目は 上を 見て 衰える．
主よ， わたしは， しえたげられています． どうか，
わたしの 保證人となってください．
15. しかし， わたしは 何を 言うことができましょう．
主はわたしに 言われ， かつ， 自らそれをなされたからである．
わが 魂の 苦しみによって， わが 眠りはことごとく 逃げ 去った．
16. 主よ， これらの 事によって 人は 生きる．
わが 靈の 命もすべてこれらの 事による． どうか，
わたしをいやし， わたしを 生かしてください．
17. 見よ， わたしが 大いなる 苦しみにあったのは，
わが 幸福のためであった． あなたはわが 命を 引きとめて，
滅びの 穴をまぬかれさせられた．
これは， あなたがわが 罪をことごとく，
あなたの 後に 捨てられたからである．
18. 陰府は， あなたに 感謝することはできない．
死はあなたをさんびすることはできない． 墓にくだる 者は，
あなたのまことを 望むことはできない．
19. ただ 生ける 者， 生ける 者のみ， きょう，
わたしがするように， あなたに 感謝する．
父はあなたのまことを， その 子らに 知らせる．
20. 主はわたしを 救われる． われわれは 世にあるかぎり，
主の 家で 琴にあわせて， 歌をうたおう．
21. イザヤ は 言った， 「干いちじくのひとかたまりを 持ってこさせ，
それを 腫物につけなさい． そうすれば 直るでしょう 」．
22. ヒゼキヤ はまた 言った，
「わたしが 主の 家に 上ることについて，
どんなしるしがありましょうか 」．
* 본문의 이해
히스기야 왕은 병으로 인하여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하나님 의 능력으로 회복되고 생명이 15년 연장되었습니다.
히스기 야가 병에 걸렸다가 회복된 나이는 39세로서
(왕하 18:1, 2) 인생의 전성기였습니다.
이때 죽음을 선고받은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을 바라볼
힘과 용기를 잃어버릴 만큼 고통스러웠지만
이런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께서 죽음의 병을 주신 것을
원망하지 않고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14절)
하나님께서 주관자가 되심을 인정했습니다(15절).
하나님께서 자신의 병 의 주관자가 되신다는
히스기야의 고백은 하나님만이 자신의 병을 고치실 수 있다는
신앙고백이기도 했습니다.
히스기 야 왕은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경험을
목자가 목초지에서 양 이 풀을 다 뜯고 나면
천막을 접고 목초지를 옮기는 것과 같 으며,
베 짜는 직공이 짜고 난 베를 마무리하며
정리하는 것 과 같다고 비유했습니다.
이 비유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생명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유다의 히스기야 왕에게
고칠 수 없는 병을 주시 고 이사야를 통하여
죽을 수 밖에 없음을 알려주셨던 것은
히스기야가 기도하고 회개하여 돌이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 게 깨달음을 주셔서
히스기야가 질병도 은총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고백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히스기야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질병이
자신을 회개 하도록 촉구하기 위한
은총의 수단이었음을 고백하게 되었 습니다.
환난과 핍박 가운데 하나님의 은총을 발견하며
감사 드리고 있습니까?
이사야 38:9-22
9 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그의 병이 나은 때에 기록한 글이 이러하니라
10 내가 말 하기를 나의 중년에 스올의 문에 들어가고
나의 여생을 빼앗기게 되리라 하였도다
11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리니
산 자의 땅에서 다시는 여호와를 뵈 옵지 못하겠고
내가 세상의 거민 중에서 한 사람도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2 나 의 거처는 목자의 장막을 걷음 같이 나를 떠나 옮겨졌고
직공이 베를 걷어 말음 같이 내가 내 생명을 말았도다
주께서 나를 틀에서 끊으시리니 조석간에 나를 끝내시리라
13 내가 아 침까지 견디었사오나 주께서 사자 같이
나의 모든 뼈를 꺾으시오니 조석간에 나를 끝내시 리라
14 나는 제비 같이, 학 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내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 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압제를 받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
15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신토록 방황하리이다
16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18 스올이 주께 감사하지 못하며 사망 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19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20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 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21 이사야가 이르기를 한 뭉치 무화과를 가져다가
종처에 붙이면 왕이 나으리라 하였고
22 히스기야도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전에
올라갈 징조가 무엇이냐 하였더라
イザヤ書 38:9 ~ 22
9. 次の 言葉は ユダ の 王 ヒゼキヤ が 病氣になって，
その 病氣が 直った 後， 書きしるしたものである．
10. わたしは 言った， わたしはわが 一生のまっ 盛りに，
去らなければならない． わたしは 陰府の 門に 閉ざされて，
わが 殘りの 年を 失わなければならない．
11. わたしは 言った， わたしは 生ける 者の 地で，
主を 見ることなく， 世におる 人¿のうちに，
再び 人を 見ることがない．
12. わがすまいは 拔き 去られて ／
羊飼の 天幕のようにわたしを 離れる．
わたしは， わが 命を 機織りのように 卷いた．
彼はわたしを 機から 切り 離す．
あなたは 朝から 夕までの 間に，
わたしを 滅ぼされる．
13. わたしは 朝まで 叫んだ．
主はししのようにわが 骨をことごとく ¿かれる．
あなたは 朝から 夕までの 間に，
わたしを 滅ぼされる．
14. わたしは， つばめのように， つるのように 鳴き，
はとのようにうめき， わが 目は 上を 見て 衰える．
主よ， わたしは， しえたげられています． どうか，
わたしの 保證人となってください．
15. しかし， わたしは 何を 言うことができましょう．
主はわたしに 言われ， かつ， 自らそれをなされたからである．
わが 魂の 苦しみによって， わが 眠りはことごとく 逃げ 去った．
16. 主よ， これらの 事によって 人は 生きる．
わが 靈の 命もすべてこれらの 事による． どうか，
わたしをいやし， わたしを 生かしてください．
17. 見よ， わたしが 大いなる 苦しみにあったのは，
わが 幸福のためであった． あなたはわが 命を 引きとめて，
滅びの 穴をまぬかれさせられた．
これは， あなたがわが 罪をことごとく，
あなたの 後に 捨てられたからである．
18. 陰府は， あなたに 感謝することはできない．
死はあなたをさんびすることはできない． 墓にくだる 者は，
あなたのまことを 望むことはできない．
19. ただ 生ける 者， 生ける 者のみ， きょう，
わたしがするように， あなたに 感謝する．
父はあなたのまことを， その 子らに 知らせる．
20. 主はわたしを 救われる． われわれは 世にあるかぎり，
主の 家で 琴にあわせて， 歌をうたおう．
21. イザヤ は 言った， 「干いちじくのひとかたまりを 持ってこさせ，
それを 腫物につけなさい． そうすれば 直るでしょう 」．
22. ヒゼキヤ はまた 言った，
「わたしが 主の 家に 上ることについて，
どんなしるしがありましょうか 」．
* 본문의 이해
히스기야 왕은 병으로 인하여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하나님 의 능력으로 회복되고 생명이 15년 연장되었습니다.
히스기 야가 병에 걸렸다가 회복된 나이는 39세로서
(왕하 18:1, 2) 인생의 전성기였습니다.
이때 죽음을 선고받은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을 바라볼
힘과 용기를 잃어버릴 만큼 고통스러웠지만
이런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께서 죽음의 병을 주신 것을
원망하지 않고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14절)
하나님께서 주관자가 되심을 인정했습니다(15절).
하나님께서 자신의 병 의 주관자가 되신다는
히스기야의 고백은 하나님만이 자신의 병을 고치실 수 있다는
신앙고백이기도 했습니다.
히스기 야 왕은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경험을
목자가 목초지에서 양 이 풀을 다 뜯고 나면
천막을 접고 목초지를 옮기는 것과 같 으며,
베 짜는 직공이 짜고 난 베를 마무리하며
정리하는 것 과 같다고 비유했습니다.
이 비유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생명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유다의 히스기야 왕에게
고칠 수 없는 병을 주시 고 이사야를 통하여
죽을 수 밖에 없음을 알려주셨던 것은
히스기야가 기도하고 회개하여 돌이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 게 깨달음을 주셔서
히스기야가 질병도 은총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고백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히스기야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질병이
자신을 회개 하도록 촉구하기 위한
은총의 수단이었음을 고백하게 되었 습니다.
환난과 핍박 가운데 하나님의 은총을 발견하며
감사 드리고 있습니까?
잘 들어갔나? 잘 들어갈 예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