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7월 15일 목요일 - 하나님께 돌아서지 않으면 여전히 밤입니다




이사야 21:11-17


11  두마에 관한 경고라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12  파수꾼이 이르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올지니라 하더라
13  아라비아에 관한 경고라 드단 대상들이여
      너희가 아라비아 수풀에서 유숙하리라
14  데마 땅의 주민 들아 물을 가져다가 목마른 자에게 주고
      떡을 가지고 도피하는 자를 영접하라
15  그들이 칼날을 피하며 뺀 칼과 당긴 활과
      전쟁의 어려움에서 도망하였음이니라
16  주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품꾼의 정한 기한 같이
      일 년 내에 게달의 영광이 다 쇠멸하리니
17  게달 자손 중 활 가진 용사의 남은 수가 적으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イザヤ書 21 : 11 ~ 17



11. ドマ についての 託宣. セイル からわたしに 呼ばわる 者がある,
     「夜回りよ, 今は 夜のなんどきですか, 夜回りよ,
      今は 夜のなんどきですか 」.
12. 夜回りは 言う, 「朝がきます, 夜もまたきます.
     もしあなたがたが 聞こうと 思うならば 聞きなさい,
     また 來なさい 」.
13. アラビヤ についての 託宣. デダン びとの 隊商よ,
     あなたがたは アラビヤ の 林にやどる.
14. テマ の 地に 住む 民よ, 水を 携えて,
     かわいた 者を 迎え, パン をもって,
     逃げのがれた 者を 迎えよ.
15. 彼らはつるぎを 避け, 拔いたつるぎを 避け,
     張った 弓を 避け, また 激しい 戰いを 避けて,
     逃げてきたからである.
16. 主はわたしにこう 言われた,
    「雇人の 年期のように 一年以內に
     ケダル のすべての 榮華はつきはてる.
17. ケダル の 子らの 勇士で, 射手の 殘る 者は 少ない 」.
      これは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が 語られたのである.







* 본문의 이해

두마는 에돔 나라에 있는 한 오아시스의 이름으로서
에돔을 상징적으로 부르는 호칭입니다.
그곳의 세일 사람들이 파수 꾼(이사야)에게
'밤'이 언제 끝날 것이지,
아침이 오기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가를 집요하게 묻자
이사야는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라고 대답합니다.
이것은 당시 앗수르의 압제를 당하던 에돔이
자유함을 얻는 아침이 올 것이지만,
그 후로 바벨론의 지배 하에 놓이는 밤이 올 것임을 예언한 것 입니다.

'드단' 사람은 그두라가 낳은 아브라함의 아들 드단 (창 25:1)의 자손들이었고,
데마와 게달의 거민들은 이스마엘 의 후손(창 25:3,13,15)으로
천막에 살면서 가축을 치는 강건 한 백성들이었는데,
에돔의 심판은 이 아라비아 사람들에게 도 임했습니다.
그동안 드단의 대상들이 자유롭게 여행하며 장사할 수 있었던 땅이
이제는 주로 도로를 벗어난 수풀 속 에서
숨어 있어야 하는 상태에 이른 것입니다.
즉 밤이 소리 없이 다가와
아라비아에까지 확장이 된 것입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께로 돌아서지 않으면 여전히 밤입니다.

어떤 상황이 오든지 마음의 소망 을 잃지 않는 길은
말씀에 순종하여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께 로 돌아오는 것뿐입니다(12절).

왜냐하면 주님 안에만 참 빛 이 있기 때문입니다(요 8:12).

밤과 아침이 교차되는 이 세상 에서
주님 안에 피난처를 가진 사람만이 진정한 소망이 있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만이 제공해 줄 수 있는 안전과 희망을
사람들에게서 찾으려고 하지는 않습니까?

내 자신을 신뢰하려는 강한 자기중심적 태도를 버려야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