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 회개로의 부르심
  


이사야 6:8-13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イザヤ書 6:8−13

8. わたしはまた 主の 言われる 聲を 聞いた,
  「わたしはだれをつかわそうか. だれがわれわれのために 行くだろうか 」.
   その 時わたしは 言った, 「ここにわたしがおります. わたしをおつかわしください 」.
9. 主は 言われた, 「あなたは 行って, この 民にこう 言いなさい,
  『あなたがたはくりかえし 聞くがよい, しかし 悟ってはならない.
    あなたがたはくりかえし 見るがよい, しかしわかってはならない 』と.
10. あなたはこの 民の 心を 鈍くし, その 耳を 聞えにくくし, その 目を 閉ざしなさい.
    これは 彼らがその 目で 見, その 耳で 聞き, その 心で 悟り,
    悔い 改めていやされることのないためである 」.
11. そこで, わたしは 言った, 「主よ, いつまでですか 」. 主は 言われた,
    「町々は 荒れすたれて, 住む 者もなく, 家には 人かげもなく, 國は 全く 荒れ 地となり,
12. 人々は 主によって 遠くへ 移され, 荒れはてた 所が 國の 中に 多くなる 時まで, こうなっている.
13. その 中に 十分の 一の 殘る 者があっても, これもまた 燒き 滅ぼされる.
     テレビン の 木またはかしの 木が 切り 倒されるとき, その 切り 株が 殘るように 」.
     聖なる 種族はその 切り 株である.人々





*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이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말씀하신 것은
유다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을 막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 유다의 죄가 정화되고 그들이 영적으로 각성한 이후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의 소명과 관련된 이야기는 이사야의 선지자 직분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 것을 보여주며,
이사야가 전한 예언의 기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설명해줍니다. 이사야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제단 숯불로 정결하게 된 뒤 하나님의 소명을 받는 모습은 하나님께서 그분을 경외하고
거룩하게 살기 원하는 사람을 통하여 그의 나라를 회복하심을 보여줍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에게 심판을 말씀하신 까닭은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지 않고 돌아오지 않으면
결국 버림받을 수밖에 없음도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 경고를 듣지 않을 것을 아시면서도
그들의 멸망을 원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거듭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회개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