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6월 30일 수요일 - 남은 백성의 귀환



이사야 11:10-16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13  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  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16  그의 남아 있는 백성 곧 앗수르에서 남은 자들을 위하여 큰 길이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イザヤ書 11:10-16

10. その 日, エッサイ の 根が 立って, もろもろの 民の 旗となり,
      もろもろの 國びとはこれに 尋ね 求め, その 置かれる 所に 榮光がある.
11. その 日, 主は 再び 手を 伸べて, その 民の 殘れる 者を
      アッスリヤ , エジプト , パテロス , エチオピヤ , エラム , シナル , ハマテ
      および 海沿いの 國¿からあがなわれる.
12. 主は 國¿のために 旗をあげて, イスラエル の 追いやられた 者を 集め,
      ユダ の 散らされた 者を 地の 四方から 集められる.
13. エフライム のねたみはうせ, ユダ を 惱ます 者は 斷たれ,
      エフライム は ユダ をねたまず, ユダ は エフライム を 惱ますことはない.
14. しかし 彼らは 西の 方 ペリシテ びとの 肩に /襲いかかり,
      相共に 東の 民をかすめ, その 手を エドム および モアブ に 伸べ,
      アンモン の 人¿をおのれに 從わせる.
15. 主は エジプト の 海の 舌をからし, 川の 上に 手を 振って 熱い 風を 吹かせ,
      その 川を 打って 七つの 川となし, くつをぬらさないで 渡らせられる.
16. その 民の 殘れる 者のために / アッスリヤ からの 大路があり,
      昔 イスラエル が エジプト の 國から /上ってきた 時にあったようになる.










* 본문의 이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과 공의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가 도래하면
모든 나라들이 메시야의 나라로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고(10절),
만방에 흩어져 있던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들도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11-16절).
하나님께서 흩어진 백성을 돌아오게 하실 때 모든 방해를 제거하셔서
어려움 없이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 약속은
이스라엘이 고레스의 칙령에 의해 귀환했을 때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적대적이던 이스라엘과 유다는 서로 화해하고 평화를 이룰 것이며
모든 대적들을 복종시키게 될 것입니다(13,14절).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2절의 ‘기치(기호)’는 신호, 혹은 표시라는 의미를 가지는데,
바벨론 포로 귀환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도자였던 스룹바벨과 에스라,
느헤미야 등을 가리키지만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스라엘이 회복되었고 영적 이스라엘 성도들도 회복될 것입니다.
이 예언은 기원전 537년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귀환했을 때 성취되었으며,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인해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함께
모인 교회가 세워짐으로써 성취되었고(행 2:9-10),
궁극적으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완전히 성취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악인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구원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실 것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 멀리 간 그의 백성이 돌아올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