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6월 23일 수요일 - 하나님을 대적한 벌



이사야 9:8-21


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주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는도다
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들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의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모두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13 그리하여도 그 백성이 자기들을 치시는 이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1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와 종려나무 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15 그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그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하니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하는도다
17 이 백성이 모두 경건하지 아니하며 악을 행하며 모든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의 장정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그들의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18 대저 악행은 불 타오르는 것 같으니 곧 찔레와 가시를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 연기가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말미암아 이 땅이 불타리니
     백성은 불에 섶과 같을 것이라 사람이 자기의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20 오른쪽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왼쪽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イザヤ書 9 : 8 -21


8.        主はひと 言を ヤコブ におくり, これを イスラエル の 上にくだされる.
9.        すべてこの 民, エフライム と サマリヤ に 住む 者とは 知るであろう.
        彼らは 高ぶり, 心おごって 言う,
10.        「かわらがくずれても, われわれは 切り 石をもって 建てよう.
         くわの 木が 切り 倒されても, われわれは 香柏を   もってこれにかえよう 」と.
11.        それゆえ, 主は 敵を 起して 彼らを 攻めさせ, そのあだを 奮い 立たせられる.
12.        東に スリヤ びとあり, 西に ペリシテ びとあり,
        彼らは 大口をあけて イスラエル を 食い 盡す.
        それでも 主の 怒りはやまず, なおも, そのみ 手を 伸ばされる.
13.        しかもなお, この 民は 自分たちを 擊った 者に 歸らず, 万軍の 主を 求めない.        
14.        それゆえ, 主は イスラエル から 頭と 尾と,
        しゅろの 枝と 葦とを 一日のうちに 斷ち 切られる.
15.        その 頭とは, 長老と 尊き 人, その 尾とは, 僞りを 敎える 預言者である.
16.        この 民を 導く 者は, これを 迷わせ, 彼らに 導かれる 者は, のみ 盡される.
17.        それゆえ, 主はその 若き 人¿を 喜ばれず, そのみなしごと 寡婦とをあわれまれない.
        彼らはみな, 不信仰であって, 惡を 行う 者, すべての 口は 愚かな 事を 語るからである.
        それでも 主の 怒りはやまず, なおも, そのみ 手を 伸ばされる.
18.        惡は 火のように 燃え, いばらと, おどろとを 食い 盡し,
        茂りあう 林を 燒き, 煙の 柱となって 卷きあがる.
19.        万軍の 主の 怒りによって 地は 燒け, その 民は 火の 燃えくさのようになり,
        だれもその 兄弟をあわれむ 者がない.
20.        彼らは 右手につかんでも, なお 飢え, 左手で 食べても 飽くことがない.
        おのおのその 隣り 人の 肉を 食う.
21.        マナセ は エフライム を, エフライム は マナセ を 食い,
        彼らは 共に ユダ を 攻める. それでも 主の 怒りはやまず,
        なおも, そのみ 手を 伸ばされる.
 







*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 유다 왕 아하스에게 하나님을 의지할 것을 권면하시고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예언을 주신 후(사 7:8, 9, 16 ; 8:4)
다시 한번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에 적대적인 세상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이스라엘이 심판받을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원래 이스라엘은 유다와 같은 하나님의 백성이었지만,
다윗 가문에서 분리되면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을 좇는 악한 나라의 전형적인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거듭된 하나님의 심판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길로부터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들은 지도자들부터 일반 백성까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예언은 이스라엘의 전철을 밟던 유다에게도
동일한 경고 메시지가 되었으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을 의지하는
세상의 모든 교만한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유다에게 이스라엘에게 닥칠 심판과 멸망에 대하여 알려주신 까닭은
이스라엘과 아람 연합군의 공격으로 인해 두려워하지 말 것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타락한 길을 따라가면 함께 멸망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백성이 멸망의 길로 들어설 때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바로잡기 위하여 경고하며 부르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심판을 예언하시며 유다에게도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