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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모든 것이 지나가기에

청춘도

명예도

보화도

티끌같이 흩어져 날아가는 세상에서

순종으로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때론

순간의 망상과

아집의 우매에서

깨우시고 고치시어

아무것도 아닌 나를 보게 하시니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입니다.

 

지나도 다함이 없는 세계

주 앞에 선 기쁨으로 영원한 나라

 

아쉬움이 없는

미련과 후회가 없는

망설임과 주저함이 없는

 

무한의 기대와 설렘으로

통치자의 빛 가운데

영원한 하루


더 이상 지나감이 다스리지 못하는 주의 나라에서



すべてがるのだから

青春

名誉

ちりのようにらばって世界

従順であることが

どれほど感謝なのでしょう

には

瞬間妄想

我執愚昧から

らせてして

もないさせてくださって

すべてがみです

 

ってもくしていない世界

にいるびで永遠

 

物足りなさがない

未練後悔がない

いやためらいがない

 

無限期待とときめきで

統治者

永遠一日

 

もはやり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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