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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대를 이어 내려온 땅에서

선조의 아픔을 간직한 체

이제는 이방인으로의 삶으로 땅을 밟는다.

스스로를 지켰던 인디언의 용맹은

보호구역 안에서

멀리 볼 수 있는 미래를 가둔 후예로 남는다.

광활한 대지에 생존의 길을 내었듯이

다양해진 문명 위에서도

앞서 달릴 인디언의 후예는 다시 태어난다.


いできた土地

先祖しみをんでおいて

異邦人としてその

自分ってきたインディアンの勇敢

保護区域

未来めた子孫

広大大地生存いたように

多様になったた文明でも

けるインディアンの子孫まれわ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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