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하지만 포스트코로나의 시대에는 우리 모임의 모습도 예배의 형태도 바뀔 수 있고 지금의 모습을 현재로 분류하는 것이 아닌 과거에서 찾아야하는 문화로 치부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연합7주년을 맞는 우리의 모습을 이렇게 상상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우리교회를 인생의 시기로 본다면 소년기가 시작되므로 숫자적인 의미부여를 위해서라도 성대하게 7주년을 맞을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만 코로나19는 우리의 모든 계획을 집어삼키고 우리끼리 갖는 모임조차도 위협을 가해오며 숨죽이게 하였습니다. 이제는 코로나19가 우리의 모든 일상을 바꾸어 놓은 모습대로 이끌려가는 시대를 거부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행이도 IT의 발달은 코로나가 낳은 비대면의 문화를 화상으로 대신할 수 있는 또 다른 문화의 콘텐츠를 열어주었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예배의 실황을 이 콘텐츠를 이용하여 자가격리 중의 성도를 위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변화에 매우 소극적인 일본에서도 텔레워크’, ‘새로운 연결이라는 이름으로 만남을 부담스러워하는 비대면 시대를 의식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다루며 온라인 시대를 알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은 공간을 초월하는 새로운 만남의 시스템이 앞으로의 사회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고 교회 또한 이러한 모습으로 우리의 예배나 소그룹의 모임이 주도될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비대면의 시대에 거액의 비용을 드려가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의 큰 공간을 유지해야하는 명분을 상실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는 마음의 준비를 해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때를 맞게 된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방심하지 말아야할 부분이 이러한 콘텐츠가 앞으로 나타날 적그리스도 또한 자신의 통치력으로 이용할 수단이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사탄이 이렇게 효율적인 것을 자신의 세력을 키우는 데에 사용하지 않고 방치할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두면인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모두 가지고 오프라인으로 현재의 현황을 되도록이면 길게 지켜나가면서 적그리스도 시대의 도래를 막아야하고 또 하나는 온라인으로 그 시대가 온다하더라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 나름대로의 생명공동체를 지켜야할 예배와 말씀을 위한 소통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しかしポストコロナの時代にはたちのまりの礼拝わることもあって現在ではなく過去文化としてなされることもあるということです

  教会連合7周年えたたちの姿をこのように想像したことはありませんたちの教会人生時期だとすると少年期まるという数字的意味をつけて盛大7周年える計画っていましたが新型コロナはたちのすべての計画たちだけでのまりさえもしましたこれからは新型コロナがたちのての日常えた姿のままられていく時代拒否することができない状態になったのかもれません

  幸いなことにIT発達はコロナがんだ非対面文化画面代替できるまたのつの文化のコンテンツをいてくれたことです当教会でも礼拝実況をこのコンテンツを利用して自家隔離中聖徒のために共有しています変化めて消極的日本でも"テレワーク""たなつながり"というであまりにも対面負担になってしまった非対面時代意識する様子積極的オンライン時代えていることがえます

  このようなオンラインは空間超越したしい出会いのシステムがこれからの社会をつなぐ重要役割うことになり教会もまたこのようなたちの礼拝グループの役割になる時期えていますなぜならこのような非対面時代大勢々がまる教会空間維持するために大金使名分がなくなるからですだからこそ々はしい時代える準備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えているのです

  ただ々が油断してはいけない部分このようなコンテンツが今後現れる"キリスト"自分統治力利用する手段にするだろうということですサタンがこのような効率的なものを自分勢力てるのに使わず放置することはないからです

  したがってたちはこのオフラインとオンラインの両面全部持って現在のオフラインでの現況をできるだけっていきながらキリスト時代到来がなければなりません

もうつはオンラインでその時代到来するとしてもイエスがられるそのまでたちの生命コミュニティーを礼拝御言葉のための疎通たちの信仰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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