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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보이지 않는 세상을 답답해하는가?

보이는 세상마저 답답해하는가?

보이는 세상만을 존재로 보는가?

나의 자리에서 그렇게 보일 따름입니다.

보이지 않으면 없다고 말하기도합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기에

보이는 반만의 세상을 통해서

나머지 반을 그려가기도 합니다.

아니 더 확실한 모습으로 실존합니다.

다만 밖에서는 나를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반만의 세상을 보는 이유로



えない世界

もどかしがっているのか

える世界すらも

もどかしがっているのか

える世界だけを

存在ているか

自分

そういふうに

えるだけです

えないと

存在しないと

しみじみったりもします

しかしえないから

えるぶりの世界じて

りの半分いてたりもします

いやもっと確実姿実在します

ただでは

がないとえます

ぶりの世界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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