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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크기도 다르고

같은 모양도 없고

일률적이지도 않지만

서로의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가며

완벽한 축대를 이루었습니다.

 

다른 하나하나가

자신의 자리를 지킴으로

서로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존재하는 것은

얼마나 좋은 것이 많은가에 있지 않고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가에 있습니다.

 

우리의

재능도 다르고

모습도 다르고

역할도 다르지만

우리라는 이름에서

필요치 않은 것은

그 무엇도 없습니다.



きさもうく

じようなもなく

一律的ではないけれども

いのりない部分めながら

完璧石垣りました

 

おのおのが

自分ることで

いの役割たすことです

 

世界しく存在することは

どれほどいものがくあるのかではなく

どのように調和するかにあります

 

たちの

才能

姿って

役割なるが

たちという名前には

必要のないことは

つもあ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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