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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언뜻

사람이 말과 행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면밀한 모습에서의 인간의 모든 언어와 행동은

열심히 따라한 결과물이다.

만약

따라 하기가 없었다면 어떠한 행동양식도 갖출 수 없었을 것이며

옹알이로부터 시작해서 완전한 의사소통에 까지

이를 수 없었으리라.

그렇기에

아들이 아버지를 닮는 것은

절대 신기한 일이 아닌 오히려 당연한 일이다.

오직

예수만이 나의 모든 삶의 진정한 스승 되신다.

예수 따라가며

예수 따라 살며

예수 닮기 원한다.



ふっと

しができもできるのは

自然だといがちだ

しかし

綿密姿での人間のすべての言語行動

熱心真似った結果物

もし

真似るのがなかったらどんな行動様式

え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はずだし

なんごからめて完全じれることはないだろう

それゆえ

息子がおさんにていることは

絶対不思議ではなくむしろたり

ただ

キリストだけが人生師匠である

キリストに

キリストについて

キリストにていき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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