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S_2000-1.jpg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반반

반을 넘고 싶다.

비록 땅에 뿌리를 묻고 살지만

머리는 하늘을 향해 난다.

  

반반

반을 넘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날릴 수 있는 존재이나

큰 시험에도 부러지지 않는 작은 사람

 

반반

반을 넘고 싶다.

흙으로 지은 육의 형상이지만

하나님의 생기로 지음 받은 영혼

 

반반

반을 넘고 싶다.

몸은 육신의 법을 따르지만

마음은 하늘 법을 순종한다.



半分えたい

たとえっていても

かって


半分えたい

さなにもばされる存在だけど

きなみにもれないさな


半分えたい

られた肉体だが

神様られた霊魂


半分えたい

では法則えているが

では法則え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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