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S_0264-1.jpg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자기만의 색으로 그리는 그림은 독특하다.

그 색을 입는 것은 자신의 때이기도 하다.

때를 따라 색이 드러난다.

처음엔 파스텔로 입고

수채화 장식을 하기도 하고

유화의 깊은 가을과

흑백의 계절을 그려내기도 한다.


自分だけの独特である

そのをはおることは自分だからでもあるだろう

沿ってわれる

めにはパステルで

水彩画ったり

油絵

白黒季節したり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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