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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주여 이곳에 오시옵소서.

당신을 기다리는 지친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오심을 평생 사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천년이 두 번이 갔어도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이 땅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의 신실하신 약속만이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오늘도 당신을 기다리며

아기예수의 탄생을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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