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S_7147-1.jpg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모진 환경으로

하늘을 향해 똑바로 자랄 수 없는 나무도 있습니다.

그러나 변할 수 없는 것은

오직 하늘을 향하여 가지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땅 쪽으로는 단 하나의 가지도 내지 않습니다.

아무리 여유로운 공간이 땅을 향하여 있다하더라도

땅을 향하는 가지는 없습니다.

자신이 살 수 곳이

오직 하늘을 향하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통하여

하늘진리를 일깨우셨던 주님

오직 하늘만을 향하는 나뭇가지 하나를 통해서도

우리가 살길은 오직 하늘에 있음을 바라보게 하소서.

이 땅이 아무리 살기 좋아도 결코 우리 소망을 둘 곳이

아님을 깨우쳐 주소서.

좁은 문 좁은 길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環境わりかねないものはたくさんあります

にはひどい環境

かってまっすぐにつことができないもあります

しかしえられるのは

ひたすらかってしていることです

かっては一本していません.

いくら余裕のある空間かっているとっても

いているはありません

自分きる

くことであるとかっているからです

百合花じて

真理らせた

ひたすらのみをかう枝一つをじても

たちがきるはただにあるのをさせてください

このがいくらみやすくてもたちのみをくところが

してないことをましてください

門狭

らせ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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