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주변을 아름답게 비추는 빛이 있습니다.
비록 자신의 자리만을 비추고 있지만
그것이 불빛 하나하나가 갖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으로 존재하는 것은
세상 전체를 밝히는 태양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단지 나의 자리 정도밖에는 비출 수 없지만
그곳에서의 충실한 하나의 빛으로 자리하는 것이
참 빛 되신 주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참 모습입니다.
周りをを美しく照らす光があります。
たとえ自分の席のみ照らしているが
それが明り一つ一つが持つ意味でもあります。
私たちが世の中の光として存在することは
世の中全体を明るくする太陽だからではありません。
ただ、自分の席ぐらいしか照らすことができないが、
その場所での充実な一つの光として位置するのが
真の光である主の子どもとして生きて行く
私たちの本当の姿で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