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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복음은 가난한 자들이 누리는 최고의 축복이다.

어쩌면 이 땅에서 부한 자들에게는 복음이란 신경 거슬리고

거북스럽고 허무하고 맹랑한 이야기에 불과할 수 있다.

그렇다고 가난하다하여 누구나 복음을 누릴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누군가에 의하여 전하여지지 않는다면 결코 들을 수 없으며

듣지 않고는 믿지 못하며 믿음이 없이는 구원에 이를 수가 없다.

단 한 생명이라도 구원에서 벗어나길 원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의 청년들이 이 땅을 밟는다.

평생을 살아도 예수가 구주되심을 모르고

이 세상을 떠나는 불쌍한 영혼이 이곳에 없기를 바라며...


福音しい者達享受する最高祝福である

もしかしたらこの者達には福音神経障りでまずくて

しくて馬鹿みたいなぎないことでもある

しかししいからとってもが福音享受することが

できるではない

かによってえられなかったらしてくことができないし

かなくてはじることができなく

信仰がないとわれることができない

ただ一人でもわれるようとする

神様御心って靑年達がこのんだ

一生きてもキリストがであることをらず

このってしまう可哀相がこのにはいない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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