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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글:김용수(金龍洙 牧師)




스승의 빈자리

두려움으로 가득한 심령

긍휼의 인도함에 이끌려

제자들과 함께 모인 일백이십 명

주께서 당부하신

아버지의 약속

신실함으로 기다렸던

물이 아닌 성령으로 받을 세례

오순절 날에

급하고 강한 바람의 소리와

불의 혀같이 갈라진 모습으로

각 사람위에 임하신 성령이여

오늘도

사모함으로

주를 기다리며

예배하는 이 자리

오소서 성령이여

모인 심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천하 각국에 주의 복음 전하게 하소서.


空席

恐怖ちたこころ

あわれみかれ

弟子たちと一緒まった百二十人

びかけた

約束

忠実

ではなく聖霊けられる洗礼

ペンテコステの

しいのような

れたのように姿

一人一人れた聖霊

今日

礼拝するこの場所

んでください聖霊様

まった一人々のたして

々の々に福音述え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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