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5월 17일 화요일 – 전무후무한 개혁

본문 = 열왕기하 23:10-20

10) 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어떤 사람도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자기의 자녀를 불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11) 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내시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12) 유다 여러 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세운 제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빻아내려서 그것들의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 버리고  
13) 또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 오른쪽에 세운 산당들을 왕이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왕상11:5  
14) 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 곳에 채웠더라  
15) 또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16)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무덤들을 보고 보내어 그 무덤에서 해골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그 제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 일을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였더니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왕상13:2  
17) 요시야가 이르되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하니 성읍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되 왕께서 벧엘의 제단에 대하여 행하신 이 일을 전하러 유다에서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이니이다 하니라  
18) 이르되 그대로 두고 그의 뼈를 옮기지 말라 하매 무리가 그의 뼈와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는 그대로 두었더라  왕상13:11, 왕상13:30  
19) 전에 이스라엘 여러 왕이 사마리아 각 성읍에 지어서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제거하되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대로 행하고  
20) 또 거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제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본문의 이해
요시야의 개혁은 전무후무한 개혁이었습니다. 그는 힌놈의 골짜기에서 물록에게 드려지던 제사를 금지시켰습니다. 이 제사는 자신의 자녀를 불로 지나가게 하고, 어린 아이를 제물로 드리는 사악한 제사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근처에 있던 모든 제단들을 헐고 빻아서 그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버렸습니다. 각종 우상들을 섬겼던 곳에 있는 우상들을 찍어버리고 사람의 해골로 그곳을 채웠습니다. 특히 그는 북이스라엘의 우상 근거지였던 벧엘 지역의 공동묘지에 있는 해골을 ㅎ파다가 우상들의 제단 위에 불살라 그 제단을 더럽혔습니다. 이는 앞으로 그 제단이 더 이상 우상을 위한 제단의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저주한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제단 위에서 다 죽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우상 숭배에 빠질 때 질투하고 분노하십니다. 이 말을 우상이 하나님과 맞먹는 대단한 존재라는 뜻이 아닙니다. 우상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아무것도 아닌 우상숭배에 분노하고 질투하실까요? 이는 아무것도 아닌 우상을 숭배함으로 하나님을 그 이하의 존재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과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영광과 찬양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 아무것도 아닌 우상보다도 못한 존재로 취급되는 현실에 대해 우리는 거룩한 분노와 슬픔을 느껴야 합니다. 이런 슬픔과 분노가 있습니까?



本文=第二列王記23:10-20

10 彼は、ベン・ヒノムの谷にあるトフェテを汚し、だれも自分の息子や娘に火の中をくぐらせて、モレクにささげることのないようにした。
11 ついで、ユダの王たちが太陽に献納した馬を、前庭にある宦官ネタン・メレクの部屋のそばの主の宮の入口から取り除き、太陽の車を火で焼いた。
12 王は、ユダの王たちがアハズの屋上の部屋の上に造った祭壇と、マナセが主の宮の二つの庭に造った祭壇を取りこわし、そこから走っていって、そして、その灰をキデロン川に投げ捨てた。
13 王は、イスラエルの王ソロモンがシドン人の、忌むべき、アシュタロテ、モアブの、忌むべきケモシュ、アモン人の、忌みきらうべきミルコムのためにエルサレムの東、破壊の山の南に築いた高き所を汚した。
14 また、石の柱を打ち砕き、アシェラ像を切り倒し、その場所を人の骨で満たした。
15 なお彼は、ベテルにある祭壇と、イスラエルに罪を犯させたネバテの子ヤロブアムの造った高き所、すなわち、その祭壇も高き所もこわした。高き所を焼き、粉々に砕いて灰にし、アシェラ像を焼いた。
16 ヨシヤが向き直ると、山の中に墓があるのが見えた。そこで彼は人をやってその墓から骨を取り出し、それを祭壇の上で焼き、祭壇を汚れたものとした。かつて、神の人がこのことを預言して呼ばわった主のことばのとおりであった。
17 彼は言った。「あそこに見える石碑は何か。」すると、町の人々は彼に答えた。「ユダから出て来て、あなたがベテルの祭壇に対してされた、あのことを預言した神の人の墓です。」
18 王は言った。「そのままにしておきなさい。だれも彼の骨を移してはならない。」それで人々は彼の骨を、サマリヤから出て来たあの預言者の骨といっしょにそのままにしておいた。
19 なお、ヨシヤはイスラエルの王たちが造って主の怒りを引き起こした、サマリヤの町々の高き所の宮をすべて取り除き、彼がベテルでしたと全く同じように、それらに対してもした。
20 それから、彼は、そこにいた高き所の祭司たちをみな、祭壇の上でほふり、その祭壇の上で人間の骨を焼いた。こうして、彼はエルサレムに帰った。



*本文の理解
ヨシヤの改革は、空前絶後の改革でした。彼はベン・ヒノムの谷でモレクにささげていた祭祀を禁止させました。この祭祀は、自分の子供を火に通し、幼い子供を生け贄に差し上げる邪悪な祭事でした。また、神殿¥の近くにあったすべての祭壇を取り壊し、走っていって、そして、その灰をキデロン川に投げ捨てまし。色々な偶像に仕えていたのところにある像を突き刺し、人の骨組で、そこを満たしました。特に、彼は北イスラエルの偶像の根拠地だったベテル地域の共同墓地にある骨組をで偶像の祭壇の上に燃焼させ、その祭壇を汚したしました。これは、先にその祭壇がこれ以上の偶像のための祭壇の機能ができないように罵倒したのです。そして、そこにある高き所の祭司たちを祭壇の上でも殺して、エルサレムに帰ってきました。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様は私たちが偶像崇拝に陥るときやきもちを焼き、怒りておられます。この言葉の偶像が神に匹敵する偉大な存在という意味ではありません。偶像は、人の手で作ったもので、何でもないです。その中に命を持っているわけでもなく、どんな能力があるわけでもありません。しかし、なぜ神は何もない偶像崇拝に怒り、やきもちを焼きましょうか?これは、何でもない偶像を崇拝することで、神を、それ以下の存在にするためです。神は私たちの賛美と感謝と誉れと栄光を受けるにふさわしい方です。


*教訓
栄光と賛美と誉れを受けるにふさわしい神は、何でもないの偶像よりも劣る存在として扱われる現実に対して私たちは、聖なる怒りと悲しみを感じ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ような悲しみと怒りがあり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