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 두루마리에 새겨진 용서
본문 = 예레미야 36:1-10
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제사년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에 대하여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거기에 기록하라
3) 유다 가문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4) 이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부르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니라
5)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는 붙잡혔으므로 여호와의 집에 들어갈 수 없으니
6) 너는 들어가서 내가 말한 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읍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
7) 그들이 여호와 앞에 기도를 드리며 각기 악한 길을 떠나리라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선포하신 노여움과 분이 크니라
8)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명령한 대로 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책에 있는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니라
9)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의 제오년 구월에
예루살렘 모든 백성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에 이른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서 금식을 선포한지라
10) 바룩이 여호와의 성전 위뜰 곧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새 문 어귀 곁에 있는 사반의 아들 서기관 그마랴의 방에서
그 책에 기록된 예레미야의 말을 모든 백성에게 낭독하니라
*본문의 이해
여호야김 4년(BC 605년)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임하시고, 그가 처음 소명을 받았던 시기인 요시야 왕 13년 때부터 지금까지의 예언의 말씀을 모두 두루마리게 기록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서기관 바룩에게 대필을 시켜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기록하게 했습니다. 이는 유다 족속이 그들에게 임할 재앙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를 사해주시는 분임을 분명히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여호야김과 관원들의 미움을 받아 성전 출입이 금지된 상태였기 때문에 그는 바룩을 시켜 금식일에 성전에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낭독하게 했습니다. 이는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기 위함입니다. 금식일은 백성들이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기도를 드리고 악한 길에서 떠나는 때이므로, 하나님은 백성들의 마음을 자극시켜 회개를 유도하고 용서를 베풀려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용서하실 마음이 없다면, 죄인들은 결코 그분께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분의 백성이 하나님앞에 진정으로 회개하여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기회를 주시되 끊임없이 주시지만 인간은 계속해서 거절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지막 수단으로 징계를 주십니다. 그 징계를 통하여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범죄 속에서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은 결코 멈춘 적이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우리를 그분께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자비는 언제나 우리의 죄악보다 커서 모든 것을 덮을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는 우리를 향한 강력한 위로입니다. 한결 같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은 자답게 그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며 살고 있습니까?
本文＝エレミヤ書36：1-10
1ユダの王ヨシヤの子エホヤキムの四年に主からこの言葉がエレミヤに臨んだ、
2「あなたは巻物を取り、わたしがあなたに語った日、
すなわちヨシヤの日から今日に至るまで、イスラエルとユダと
万国とに関してあなたに語ったすべての言葉を、それにしるしなさい。
3ユダの家がわたしの下そうとしているすべての災を聞いて、
おのおのその悪こを離れて帰ることもあろう。そうすれば、
わたしはそのとがとその罪をゆるすかも知れない」。
4そこでエレミヤはネリヤの子バルクを呼んだ。
バルクはエレミヤの口述にしたがって、主が彼に
お告げになった言葉をことごとく巻物に書きしるした。
5そしてエレミヤはバルクに命じて言った、
「わたしは主の宮に行くことを妨げられている。
6それで、あなたが行って、断食の日に主の宮で、
すべての民が聞いているところで、あなたがわたしの口述に
したがって、巻物に筆記した主の言葉を読みなさい。
またユダの人々がその町々から
来て聞いているところで、それを読みなさい。
7彼らは主の前に祈願をささげ、おのおのその悪こを
離れて帰ることもあろう。主がこの民に対して
宣告された怒りと憤りは大きいからである」。
8こうしてネリヤの子バルクはすべて預言者エレミヤが
自分に命じたように、主の宮で、その巻物に書かれた主の言葉を読んだ。
9ユダの王ヨシヤの子エホヤキムの五年九月、
エルサレムのすべての民と、ユダの町々からエルサレムに
来たすべての民とは、主の前に断食を行うべきことを告げ示された。
10バルクは主の宮の上の庭で、主の宮の新しい門の入口の
かたわらにある書記シャパンの子であるゲマリヤのへやで、
巻物に書かれたエレミヤの言葉をすべての民に読み聞かせた。
본문 = 예레미야 36:1-10
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제사년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에 대하여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거기에 기록하라
3) 유다 가문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4) 이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부르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니라
5)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는 붙잡혔으므로 여호와의 집에 들어갈 수 없으니
6) 너는 들어가서 내가 말한 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읍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
7) 그들이 여호와 앞에 기도를 드리며 각기 악한 길을 떠나리라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선포하신 노여움과 분이 크니라
8)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명령한 대로 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책에 있는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니라
9)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의 제오년 구월에
예루살렘 모든 백성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에 이른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서 금식을 선포한지라
10) 바룩이 여호와의 성전 위뜰 곧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새 문 어귀 곁에 있는 사반의 아들 서기관 그마랴의 방에서
그 책에 기록된 예레미야의 말을 모든 백성에게 낭독하니라
*본문의 이해
여호야김 4년(BC 605년)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임하시고, 그가 처음 소명을 받았던 시기인 요시야 왕 13년 때부터 지금까지의 예언의 말씀을 모두 두루마리게 기록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서기관 바룩에게 대필을 시켜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기록하게 했습니다. 이는 유다 족속이 그들에게 임할 재앙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를 사해주시는 분임을 분명히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여호야김과 관원들의 미움을 받아 성전 출입이 금지된 상태였기 때문에 그는 바룩을 시켜 금식일에 성전에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낭독하게 했습니다. 이는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기 위함입니다. 금식일은 백성들이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기도를 드리고 악한 길에서 떠나는 때이므로, 하나님은 백성들의 마음을 자극시켜 회개를 유도하고 용서를 베풀려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용서하실 마음이 없다면, 죄인들은 결코 그분께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분의 백성이 하나님앞에 진정으로 회개하여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기회를 주시되 끊임없이 주시지만 인간은 계속해서 거절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지막 수단으로 징계를 주십니다. 그 징계를 통하여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범죄 속에서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은 결코 멈춘 적이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우리를 그분께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자비는 언제나 우리의 죄악보다 커서 모든 것을 덮을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는 우리를 향한 강력한 위로입니다. 한결 같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은 자답게 그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며 살고 있습니까?
本文＝エレミヤ書36：1-10
1ユダの王ヨシヤの子エホヤキムの四年に主からこの言葉がエレミヤに臨んだ、
2「あなたは巻物を取り、わたしがあなたに語った日、
すなわちヨシヤの日から今日に至るまで、イスラエルとユダと
万国とに関してあなたに語ったすべての言葉を、それにしるしなさい。
3ユダの家がわたしの下そうとしているすべての災を聞いて、
おのおのその悪こを離れて帰ることもあろう。そうすれば、
わたしはそのとがとその罪をゆるすかも知れない」。
4そこでエレミヤはネリヤの子バルクを呼んだ。
バルクはエレミヤの口述にしたがって、主が彼に
お告げになった言葉をことごとく巻物に書きしるした。
5そしてエレミヤはバルクに命じて言った、
「わたしは主の宮に行くことを妨げられている。
6それで、あなたが行って、断食の日に主の宮で、
すべての民が聞いているところで、あなたがわたしの口述に
したがって、巻物に筆記した主の言葉を読みなさい。
またユダの人々がその町々から
来て聞いているところで、それを読みなさい。
7彼らは主の前に祈願をささげ、おのおのその悪こを
離れて帰ることもあろう。主がこの民に対して
宣告された怒りと憤りは大きいからである」。
8こうしてネリヤの子バルクはすべて預言者エレミヤが
自分に命じたように、主の宮で、その巻物に書かれた主の言葉を読んだ。
9ユダの王ヨシヤの子エホヤキムの五年九月、
エルサレムのすべての民と、ユダの町々からエルサレムに
来たすべての民とは、主の前に断食を行うべきことを告げ示された。
10バルクは主の宮の上の庭で、主の宮の新しい門の入口の
かたわらにある書記シャパンの子であるゲマリヤのへやで、
巻物に書かれたエレミヤの言葉をすべての民に読み聞かせ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