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 사랑의 필연성

본문 = 요한1서 4:7-15

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본문의 이해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에게 나타났는데, 곧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보내어
죽게 하심으로써 죄인 된 우리를 살려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랑을 받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한 의무입니다. 비록 하나님을 직접 볼 수는 없어도 서로 사랑하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 또한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과의 교제는 성도간의 깊은 사랑을 나누게 하는
근거가 됩니다. 성령은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는
상호간의 내주를 역사할 뿐만 아니라 알게 하시는 분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할 때
하나님과 성도 간의 상호 내주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사람이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났을 때도, 하나님은 사람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때가 차매 아버지께서
독생자를 보내시어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셨고,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며, 하나님은 그 사랑을 가지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성도가 필연적으로 실천해야 할 덕목입니다.
이것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는 자들이 평생동안 순종함으로써 이루어야
할 사명입니다. 지금 내 사랑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愛の必然性」

本文 =ヨハネの第一の手紙4:7-15

4:7愛する者たちよ。わたしたちは互に愛し合おうではないか。
愛は、神から出たものなのである。すべて愛する者は、
神から生れた者であって、神を知っている。
4:8愛さない者は、神を知らない。神は愛である。
4:9神はそのひとり子を世につかわし、彼によってわたしたちを
生きるようにして下さった。それによって、わたしたちに対する
神の愛が明らかにされたのである。
4:10わたしたちが神を愛したのではなく、
神がわたしたちを愛して下さって、わたしたちの罪のために
あがないの供え物として、御子をおつかわしになった。
ここに愛がある。
4:11愛する者たちよ。神がこのようにわたしたちを
愛して下さったのであるから、わたしたちも互に愛し合うべきである。
4:12神を見た者は、まだひとりもいない。もしわたしたちが互に
愛し合うなら、神はわたしたちのうちにいまし、
神の愛がわたしたちのうちに全うされるのである。
4:13神が御霊をわたしたちに賜わったことによって、
わたしたちが神におり、神がわたしたちにいますことを知る。
4:14わたしたちは、父が御子を世の救主として
おつかわしになったのを見て、そのあかしをするのである。
4:15もし人が、イエスを神の子と告白すれば、神はその人のうちにいまし、
その人は神のうちにいるのである。



*本文の理解
神様の愛であるため愛は神様から生まれます。
それで愛する人は神様から生まれて神様を知るが、
愛しないものは神様を知りません。その神様の愛が人間に
表れたが、それがイェスキリストをつかわし、彼によって
罪人である私たちを生きるようにしてくださったのです。
なので、このような愛を受けた私たちが互いに愛し合うのは
キリスト者としての当然の義務です。神様を直接見ることは
できないけれど、互いに愛し合う中でそこにいらっしゃる神様と
深い関係を結ぶことができます。また、私たちのうちにおられる
神様との関係は、信徒が互いに深い愛をすることになる
根拠になります。聖霊は私たちが神様のうちに、
神様が私たちのうちにおられるよう成し遂げ、教えてくださる方です。
彼が私たちの中におられる誰でもイェスを神様のこと告白するとき、
神様は彼のうちにいまし、彼は神様のうちにいることになりま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人を真に愛する方です。
人が罪を犯し神様から離れたときも、神様は人に対する自分の愛を
やめられませんでした。時になり、神様が御子を世の中に送られ、
十字架の上で死なせることによって大いなる神様の愛を表しました。
そして、その十字架の愛で私たちを神様の者としました。
私たちが神様を愛したことであはなく、神様が私たちを
愛されたことであり、神様は、私たちをその愛を持って
互いに愛し合うことを望んでおられます。



*教訓
愛は選択のものではなく、信徒が必ずしも実践すべきのことです。
これは、私たちの中におられる神様が愛であるため、
神様が自分のうちにいらっしゃる者が一生順従で
成し遂げなければならない使命でもあります。
今、私の愛を必要としている人はだれ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