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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용수·:C Austin Miles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하나

괴론 세상에 할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주님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バラのいまだえずにあるときに

にささやく声確

らかな御声鳥声静まり

こえし御声今なお

夜更けまでにおりたくとも

きはけとの御声

にましてわれをとせり

けしこのびはれね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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