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월 24일 월요일 - 여로보암의 죄

본문 = 열왕기상 13:23-34

23) 그리고 자기가 데리고 온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24)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그를 만나
물어 죽이매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서 있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서 있더라  
25) 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에 버린 시체와 그 시체 곁에 선
사자를 보고 그 늙은 선지자가 사는 성읍에 가서 말한지라  
26) 그 사람을 길에서 데리고 돌아간 선지자가 듣고 말하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를 사자에게
넘기시매 사자가 그를 찢어 죽였도다 하고  
27) 이에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그들이 안장을 지우매  
28) 그가 가서 본즉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었고
나귀와 사자는 그 시체 곁에 서 있는데 사자가 시체를
먹지도 아니하였고 나귀를 찢지도 아니하였더라  
29) 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들어 나귀에 실어
가지고 돌아와 자기 성읍으로 들어가서 슬피 울며 장사하되  
30) 곧 그의 시체를 자기의 묘실에 두고
오호라 내 형제여 하며 그를 위하여 슬피우니라  
31) 그 사람을 장사한 후에 그가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하나님의 사람을 장사한 묘실에 나를 장사하되
내 뼈를 그의 뼈 곁에 두라  
32) 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고
또 사마리아 성읍들에 있는 모든 산당을 향하여
외쳐 말한 것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34)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34)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



*본문의 이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선지자는 돌아가는 길에 사자를 만나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가 타고 있던 나귀와 사자가
하나님의 사람 시신 옆에 그대로 서있었고, 그를 죽인 사자는
시체를 먹지 않았고 나귀를 해치지도 않았습니다.
사자는 배가 고프지 않으면 사냥을 하지 않는 동물인데,
하나님의 사람을 해치기만 하고 먹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 일이
초자연적인 사건이고 하나님께서 개입하신 일임을 보여줍니다.
지나가다가 이 모습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늙은 선지자에게
전해주었고, 늙은 선지자는 이 일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26절). 늙은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불순종한
하나님의 사람을 심판하기 위하여 사자를 허락하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일은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심판하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죽은 것에 대한 죄책감을
심하게 느낀 늙은 선지자는 그의 시신을 거두어 자기 묘실에 장사지내며
자신의 뼈를 하나님의 사람의 뼈와 함께 보존해달라라고 요청했습니다.
훗날 요시야 왕은 종교개혁을 단행하며 우상숭배자들의 묘실에서
그들의 뼈를 꺼내 불태웠지만,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은 그대로 보존되었습니다
(왕하 23: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의 사람은 늙은 선지자의 말에 속아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으며,
하나님께서는 사자를 통하여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하나님의 사람을 심판하셨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의 결정에 대해 책임을 저야했습니다.
스스로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지고 있습니까?



2011年1月24日 QT-ヤロブアムの罪


本文=列王記下13:23-34

23 彼はパンを食べ、水を飲んで後、彼が連れ帰った
預言者のために、ろばに鞍を置いた。
24 その人が出て行くと、獅子が道でその人に会い、
その人を殺した。死体は道に投げ出され、ろばはそのそばに
立っていた。獅子も死体のそばに立っていた。
25 そこを、人々が通りかかり、道に投げ出されている死体と、
その死体のそばに立っている獅子を見た。彼らはあの年寄りの
預言者の住んでいる町に行って、このことを話した。
26 その人を途中から連れ帰ったあの預言者は、
それを聞いて言った。「それは、主のことばにそむいた神の人だ。
主が彼に告げたことばどおりに、主が彼を獅子に渡し、
獅子が彼を裂いて殺したのだ。」
27 そして息子たちに、「ろばに鞍を置いてくれ。」と言ったので、
彼らは鞍を置いた。
28 彼は出かけて行って、道に投げ出されている死体と、
その死体のそばに立っているろばと獅子とを見つけた。
獅子はその死体を食べず、ろばを裂き殺してもいなかった。
29 そこで、預言者は、神の人の死体を取り上げ、
それをろばに乗せてこの年寄りの預言者の町に持ち帰り、
いたみ悲しんで、葬った。
30 彼がなきがらを自分の墓に納めると、みなはその人のために、
「ああ、わが兄弟。」と言って、いたみ悲しんだ。
31 彼はその人を葬って後、息子たちに言った。「私が死んだら、
あの神の人を葬った墓に私を葬り、あの人の骨のそばに私の骨を納めてくれ。
32 あの人が主の命令によって、ベテルにある祭壇と、
サマリヤの町々にあるすべての高き所の宮とに向かって
呼ばわったことばは、必ず成就するからだ。」
33 このことがあって後も、ヤロブアムは悪こから
立ち返ることもせず、引き続いて、一般の民の中から高き所の
祭司たちを任命し、だれでも志願する者を任職して高き所の祭司にした。
34 このことによって、ヤロブアムの家が罪を犯すこととなり、
ついには、地の面から根絶やしにされるようになった。



*本文の理解*
神様の御言葉に従わなかった預言者は帰り道にライオンにあい、
殺されてしまいました。彼が乗っていたろばとライオンは様の
使者の遺体の前で何もせず立っていて、彼を殺したライオンは
その遺体を食べず、ろばを襲うもしませんでした。ライオンは
お腹が空いていない限りは狩をしなぱ物なんですが、神様の使者を
襲っただけで食べずにいたことは超自然的なことで神様が
このことに介入されたことをみせてくれます。通りかかる途中に
このことを目撃した多くと人々がこの話を年老いた預言者に伝え、
年老いた預言者はこのことが神様の指図であったということを
悟りました。(26節)年老いた預言者は神様が従わないものを
裁くためになされたということを知ったのです。神様の使者が死んだ
ことに対してひどく罪悪感を感じだ預言者は彼の遺体を収め自分の
墓に入れ、自分の骨を神様の使者の骨と共に保存なさってくれる
ようにとききました。後にヨシヤ王は宗教改革を通じて偶像崇拝者の
墓地から彼らの骨を取り出し、焼き払いましたが、神様の人の墓地は
そのまま保存されました。(列王記下23:18)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の人は年老いた預言者の言葉にだまされ神様の命令に逆らい、
神様はライオンを通じて命令に従はない神様の人を裁かれました。



*教訓*
神様の人は自分の決定に対し、責任を負わなければいけませんでした。
自ら下した決定に責任を負って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