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0월 13일 수요일 – 중심의 악을 버렸습니까?

본문 = 시편 58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 통치자들에게 권력을 주신 것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정의를 시행하며 공평하게 판결하라는 뜻인데,
모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통치자들의 마음 중심에 이미 악이 있었습니다(2절).
그들의 악과 거짓은 태어날 때부터 수없이 반복 되어
도저히 치유가 불가능했습니다(3절). 독사처럼 그들의 말에는 독이 묻어있고
다른 사람의 말을 전혀 들으려 하지 않을 뿐더러 권력도 갖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런 악인들 앞에서 오직 하나님께 호소하며
공의로 심판하여 주시기만을 간구합니다(6-9절).
‘의인의 기쁨’(10절)은 단지 개인적인 보복에 대한 만족감이 아니고,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된 것에 대한 만족감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다윗의 기도는(6-9절) 개인적인 복수를 위함이 아니라,
모든 악마적 권세가 이 땅에서 사라지기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스스로 보복하지 말고
원수 갚는 것을 주님께 맡기라고 명령합니다(롬 12:17-19).
다윗의 호소는 얼핏 보면 극단적인 분노와 적대감에서 비롯된
기도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의와 공평을 향한
다윗의 열망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다윗의 가장 큰 열망은 이 세상의 모순과 불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공의로 판단하는 분이라는 사실을
온 세상이 인정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11절).


내게 주시는 교훈
폭력을 써서라도 원하는 바를 쟁취하고자 하는 악이
내 중심에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까?
내가 맡은 일을 빠르고 쉽게 해내기 위해서라면
몇 명쯤은 희생되어도 좋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까?



本文の理解
神の支配者たちに権力をしてくださったのは、
神に代わって、定義を実施し、公平に判断しなさいという意味なのに、
すべての重要な決定をする支配者たちの心の中に既に悪がありました(2節)。
彼らの悪と偽は、生まれた時から何度も繰り返されて、
とても治療が不可能でした(3節)。
蛇のように、彼らの言葉には毒がついていて、
他の人の話を全く聞こうとしないばかりか、権力を持っていました。
ダビデは、このような悪人たちの前で唯一の神に訴え、
正義と審判して頂くことだけを望んでいます(6-9節)。
『正しい者の喜び』(10節)は、単に個人的な復讐への満足感ではなく、
神の義が施行されたことに対する満足感の表れです。


神様はどんな方ですか?
ダビデの祈りは、(6-9節)の個人的な復讐のためではなく、
すべての悪魔的な権威が、この地で終結することを求める祈りです。
聖書は、私たちに自分の復讐ではなく、
復讐を主にお任せということを命令します(ローマ12:17-19)。
ダビデの訴えは、一見すると極端な怒りと敵意から始まった
祈りのように見えますが、私たちは、その中から、
神の義と公平を向けたダビデの願望を読み取ることが必要です。
ダビデの最大の願望は、この世の矛盾や不正にもかかわらず、
神は生きておられで、正義で判断する方だという事実を、
全世界が認めるようになることでした(11節)。


私に学ぶべき教訓
暴力を使ってでも望むことを勝ち取るしようとする悪が
自分の中にもあるということに気が付いてますか?
私が引き受けた仕事を迅速で楽にこなすためなら、
何人くらい犠牲になっても良いという考えをしていない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