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2년 1월 15일 주일 - 기억력과 시력
본문 = 신명기 4:32-40
하나님의 사랑과 선택, 구원과 기업의 은혜
32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33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느냐
34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35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36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의 음성을 네게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의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네가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의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37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사랑하신 고로 그 후손인
너를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친히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며
38너보다 강대한 여러 민족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너를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네게
기업으로 주려 하심이 오늘과 같으니라
순종의 요구와 축복의 약속
39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40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
상고(32절) : 서로 견주어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을 향해
‘기억’이라는 주제로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자기 삶에 있었던
지나간 일을 상고해야 합니다(32절).
어느 민족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생존한 민족이 없었으며(33절),
어떤 신도 출애굽과 같은 사건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34, 37절).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모든 일을 경험한 민족이었습니다(34절).
이 기억은 앞으로 가나안 땅을 점령할 것이라는 증거와도
같습니다(38절). 하나님께서 이렇게 행하시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하나님만이 오직 하나님이시며 다른 신이 없다는
사실을 교훈하시고(35-36절), 둘째,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유일하심을 깨닫고 그분이 주시는 규례와 명령을 지키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39-40절). 이스라엘이 이를 망각하지 않고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분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면 대대로 복을 받으며 살게 될 것입니다(40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만이 오직 유일한 신이십니다.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많은 금과 은으로
신을 만들어 경배한다 할지라도 그 신은 응답도, 구원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사 46:5-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해내셨으며, 장차 가나안 땅을
점령하게 하실 것입니다(37-38절).
*내게 주시는 교훈
우리는 가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
잘 인식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
다른 것들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우리가 이렇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영적 치매에 걸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영적 소경이 되어 아무것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습니까?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本文＝4:32-40
試みにあなたの前に過ぎ去った日について問え。
神が地上に人を造られた日からこのかた、
天のこの端から、かの端までに、かつてこのように
大いなる事があったであろうか。このようなことを
聞いたことがあったであろうか。 火の中から
語られる神の声をあなたが聞いたように、
聞いてなお生きていた民がかつてあったであろうか。
あるいはまた、あなたがたの神、主がエジプトにおいて、
あなたがたの目の前に、あなたがたのために
もろもろの事をなされたように、試みと、しるしと、
不思議と、戦いと、強い手と、伸ばした腕と、
大いなる恐るべき事とをもって臨み、一つの国民を
他の国民のうちから引き出して、自分の民とされた神が、
かつてあったであろうか。 あなたにこの事を示したのは、
主こそ神であって、ほかに神のないことを知らせる
ためであった。 あなたを訓練するために、
主は天からその声を聞かせ、地上では、
またその大いなる火を示された。あなたはその言葉が
火の中から出るのを聞いた。 主はあなたの先祖たちを
愛されたので、その後の子孫を選び、大いなる力をもって、
みずからあなたをエジプトから導き出し、
あなたよりも大きく、かつ強いもろもろの国民を、
あなたの前から追い払い、あなたをその地に導き入れて、
これを嗣業としてあなたに与えようとされること、
今日見るとおりである。 それゆえ、あなたは、
きょう知って、心にとめなければならない。
上は天、下は地において、主こそ神にいまし、
ほかに神のないことを。 あなたは、きょう、
わたしが命じる主の定めと命令と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
そうすれば、あなたとあなたの後の子孫はさいわいを得、
あなたの神、主が永久にあなたに賜わる地において、
長く命を保つことができるであろう」。
(申命記 4:32-40 JA1955)
본문 = 신명기 4:32-40
하나님의 사랑과 선택, 구원과 기업의 은혜
32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33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느냐
34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35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36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의 음성을 네게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의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네가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의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37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사랑하신 고로 그 후손인
너를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친히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며
38너보다 강대한 여러 민족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너를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네게
기업으로 주려 하심이 오늘과 같으니라
순종의 요구와 축복의 약속
39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40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
상고(32절) : 서로 견주어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을 향해
‘기억’이라는 주제로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자기 삶에 있었던
지나간 일을 상고해야 합니다(32절).
어느 민족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생존한 민족이 없었으며(33절),
어떤 신도 출애굽과 같은 사건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34, 37절).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모든 일을 경험한 민족이었습니다(34절).
이 기억은 앞으로 가나안 땅을 점령할 것이라는 증거와도
같습니다(38절). 하나님께서 이렇게 행하시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하나님만이 오직 하나님이시며 다른 신이 없다는
사실을 교훈하시고(35-36절), 둘째,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유일하심을 깨닫고 그분이 주시는 규례와 명령을 지키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39-40절). 이스라엘이 이를 망각하지 않고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분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면 대대로 복을 받으며 살게 될 것입니다(40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만이 오직 유일한 신이십니다.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많은 금과 은으로
신을 만들어 경배한다 할지라도 그 신은 응답도, 구원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사 46:5-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해내셨으며, 장차 가나안 땅을
점령하게 하실 것입니다(37-38절).
*내게 주시는 교훈
우리는 가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
잘 인식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
다른 것들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우리가 이렇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영적 치매에 걸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영적 소경이 되어 아무것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습니까?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本文＝4:32-40
試みにあなたの前に過ぎ去った日について問え。
神が地上に人を造られた日からこのかた、
天のこの端から、かの端までに、かつてこのように
大いなる事があったであろうか。このようなことを
聞いたことがあったであろうか。 火の中から
語られる神の声をあなたが聞いたように、
聞いてなお生きていた民がかつてあったであろうか。
あるいはまた、あなたがたの神、主がエジプトにおいて、
あなたがたの目の前に、あなたがたのために
もろもろの事をなされたように、試みと、しるしと、
不思議と、戦いと、強い手と、伸ばした腕と、
大いなる恐るべき事とをもって臨み、一つの国民を
他の国民のうちから引き出して、自分の民とされた神が、
かつてあったであろうか。 あなたにこの事を示したのは、
主こそ神であって、ほかに神のないことを知らせる
ためであった。 あなたを訓練するために、
主は天からその声を聞かせ、地上では、
またその大いなる火を示された。あなたはその言葉が
火の中から出るのを聞いた。 主はあなたの先祖たちを
愛されたので、その後の子孫を選び、大いなる力をもって、
みずからあなたをエジプトから導き出し、
あなたよりも大きく、かつ強いもろもろの国民を、
あなたの前から追い払い、あなたをその地に導き入れて、
これを嗣業としてあなたに与えようとされること、
今日見るとおりである。 それゆえ、あなたは、
きょう知って、心にとめなければならない。
上は天、下は地において、主こそ神にいまし、
ほかに神のないことを。 あなたは、きょう、
わたしが命じる主の定めと命令と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
そうすれば、あなたとあなたの後の子孫はさいわいを得、
あなたの神、主が永久にあなたに賜わる地において、
長く命を保つことができるであろう」。
(申命記 4:32-40 JA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