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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높이를 잰들 하늘만 하며

깊이를 잰들 바다만 하겠는가?

아무리 높이 올라가도 그 위에 하늘인 것은

이 땅을 딛고 있는 모든 것의 진실이다.

아비의 사랑을 높이 비할 수 있으랴

어미의 희생을 깊이에 비하랴

부모 없이 이 땅에 온 이 없다면

그 은혜를 입은 것은 모든 이의 진실이다.

 

さをってもがあり

さをってもがある

いくらがってもそのであるのは

このんでいるての真実

さにべようか

犠牲さにべようか

なくこのがいないなら

そのけたのはての真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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