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2월 15일 목요일 – 계명에 순종하라

본문 = 요한1서 3:18-24

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본문의 이해
신앙생활을 말로만 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과 혀로는 사랑한다고 하지만
요한은 실천적인 사랑을 강조합니다.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임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자들은 혹 우리의 마음에 가책 받을
일이 있다 하더라도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사 하나님 앞에
무엇이든지 구하는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 성도는 지속적인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늘 응답받는 생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계명을 꼭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요구가 있는데, 그 계명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믿음과 사랑, 이 두 가지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은 그의 안에 거하시며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명을 주시는 분입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도록
역사하고 돕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계명 순종은 자기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성령을 의지해야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계명을 지키는 자들 안에 거하실 뿐만 아니라
계명을 지키는 그들을 하나님 안에 거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확실한 약속의 보증이 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톨스토이는 “자신을 사랑하는 그 순간부터 죽음이 시작되며 다른 사람과 신을 사랑하는
순간부터 삶이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타자를 위한 삶입니다.
우리는 사랑함으로써 살아가며 사랑함으로써 행복을 누리는 존재입니다.
오늘 나의 작은 사랑을 통해 행복을 누릴 셀가족은 누구입니까?



「戒めに順従しなさい」

本文 = ヨハネの第一の手紙3:18-24

18子たちよ。わたしたちは言葉や口先だけで愛するのではなく、
行いと真実とをもって愛し合おうではないか。
19それによって、わたしたちが真理から出たものであることがわかる。
そして、神のみまえに心を安んじていよう。
20なぜなら、たといわたしたちの心に責められるようなことがあっても、
神はわたしたちの心よりも大いなるかたであって、
すべてをご存じだからである。
21愛する者たちよ。もし心に責められるようなことがなければ、
わたしたちは神に対して確信を持つことができる。
22そして、願い求めるものは、なんでもいただけるのである。
それは、わたしたちが神の戒めを守り、
みこころにかなうことを、行っているからである。
23その戒めというのは、神の子イエス・キリストの御名を信じ、
わたしたちに命じられたように、互に愛し合うべきことである。
24神の戒めを守る人は、神におり、神もまたその人にいます。
そして、神がわたしたちのうちにいますことは、
神がわたしたちに賜わった御霊によって知るのである。


* 本文の理解
口先だけの信仰を持っている人々がいます。
言葉では‘愛’を語っているが、ヨハネは、実践する愛を強調します。
行いと信実をもって愛すると、私たちがキリストに所属していることを
わかるようになります。このような人々は、もし自分の心に責められることが
あるとしても、すべてを知っておられる神様が私たちを助けられ、
神様の前に何もかもを願い求めるようになります。信徒は持続的なお祈りを
通じていつも神様に答えをもらう生活を経験するようになります。
そのためには神様の戒めを守ることを求められるが、その戒めは神様の息子で
あるイェスキリストのみ名を信じ、互いに愛しなさいということです。
信仰と愛、この二つの戒めを守る人は主の中にいることができ、
主は彼の中におられます。私たちは、聖霊によって自分の中にお折られる神様が
わかるようになりま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私たちに戒めを与えてくださいます。聖霊さまは、私たちが
神様の戒めを守るよう、手伝ってくださいます。
キリスト者の戒めへの順従は自分の力だけでは不可能であり、
聖霊に頼ってこそできることです。神様は戒めを守る者の中におられ、
それだけでなく、戒めを守る彼らが神様の中にいさせる方です。
私たちの中に折られる聖霊様は、私たちが主の中に、主が私たちの中に
いるという約束を保障になります。



*教訓
トルストイは、「自分を愛する瞬間から死は始まり、
他人と神様を愛する瞬間から人生は始まる。」といいました。
キリスト者の人生は他人のための人生です。私たちは愛することによって
幸せを満喫する存在です。
今日自分の小さな愛で祝福を満喫するセル家族は誰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