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5월 23일 월요일 – 회복의 소망

본문 = 열왕기하 25:22-30

22)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23)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24)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25)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26)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27)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29)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30)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본문의 이해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은 유다를 직접 통치하지 않고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세워 통치하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흩어졌던 군대 지휘관들과 백성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그들은 그달리야가 바벨론을 몰아내는 데 선봉에 서주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예레미야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바벨론에 대항하기 보다는 바벨론의 정책에 순응하는 입장을 취했습니다(렘 29). 그러자 사람들은 그를 민족의 배신자로 규정하고 죽였습니다. 그리고 자신 들은 바벨론의 보복이 두려워서 애굽으로 도망 갔습니다. 이로 인해 유다의 회복은 점점 더 요원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자 하나님께서 움직이기 시작하셨습니다. 사로잡혀 간 지 37년 만에 유다 왕 여호야긴의 지위가 회복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그들과 함께하시며 언젠가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표시였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택하신 사람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십니다. 겉으로는 영원히 버리시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때가 되면 회복시키실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따라서 택하심을 받은 사람에게 잠시 동안의 ‘징계’는 있어도 영원한 ‘형벌’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십니다(히1:26).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사는데도 아무런 징계가 없다면, 우리는 사생자요 하나님의 참된 자녀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사람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 하나님이 나만 미워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징계를 받으면서도 끊임없이 불평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갖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크고 작은 징계 속에서 오히려 감사하고 감격해야 하지 않을까요?




本文=第二列王記25:22-30

22 バビロンの王ネブカデネザルは、シャファンの子アヒカムの子ゲダルヤを、
ユダの地に残った残りの民の上に総督とした。
23 将校たちと、その部下たちはみな、バビロンの王がゲダルヤを総督としたことを聞いて、
ミツパにいるゲダルヤのもとに来た。すなわち、ネタヌヤの子イシュマエル、
カレアハの子ヨハナン、ネトファ人タヌフメテの子セラヤ、マアカ人の子ヤアザヌヤ、
これらとその部下たちであった。
24 そこでゲダルヤは彼らとその部下たちに誓って、彼らに言った。
「カルデヤ人の家来たちを恐れてはならない。この国に住んで、バビロンの王に仕えなさい。
そうすれば、あなたがたはしあわせになる。」
25 ところが第七の月に、王族のひとり、エリシャマの子ネタヌヤの子イシュマエルは、
十人の部下を連れてやって来て、ゲダルヤを打ち殺し、
ミツパで彼といっしょにいたユダ人たちと、カルデヤ人たちを打ち殺した
26 そこで、身分の下の者から上の者まで、民はみな、将校たちとともに、
エジプトへ立って行った。カルデヤ人を恐れたからである。
27 ユダの王エホヤキンが捕え移されて三十七年目の第十二の月の二十七日に、
バビロンの王エビル・メロダクは、彼が王となったその年のうちに、
ユダの王エホヤキンを牢獄から釈放し、
28 彼に優しいことばをかけ、彼の位をバビロンで彼とともにいた王たちの位よりも高くした。
29 彼は囚人の服を着替え、その一生の間、いつも王の前で食事をした。
30 彼の生活費は、その一生の間、日々の分をいつも王から支給されていた。



*本文の理解
バビロンの王ネブカデネザルはユダを直接統治せずに、ユダを 総督 に立て、統治させました。したら、散らばっていた軍隊の指揮官と国民がもう一度集まりました。彼らは、ゲダルヤが率先してバビロンを追い出すことを望んでました。しかし彼は、イェレミヤを通じて与えられた神様の身言葉に基づき、バビロンに対抗するよりその政策に順応しました。したら、人々は彼を民族の裏切り者と規定し、殺しました。そして、自分たちはバビロンの報復を恐れ、エジプトに逃げてしまいました。この事件により、ユダの回復は、ますます遠くなりました。しかし、時が来ると、神様が動き始まられました。つかまれてから37年ぶりにユダの王エホヤキンの地位が回復されたのです。これは、神様が彼らを捨てず、彼らと一緒に折られ、いつか回復させるという印でした。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選ばれた人を永遠に捨てられません。表は、永遠に捨てるように見える瞬間も、神様は、時が来ると回復させる計画をもっておられます。したがって、選ばれた人に少しの間の‘懲戒’は会っても、永遠な‘刑罰’はありえません。神様の懲戒は、愛のもうひとつの表現です。神様は、愛する人に懲戒を与えられます。もし、私たちが神様の御心に逆らっていても何の懲戒もなりなら、渡井たちは、神様のまことである子女ではありません。そして私たちは、神様の懲戒を順従する思い出いただ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教訓
人々は、神様の懲戒をいただくとき、神様が自分だけを嫌っておられると思います。そして懲戒をいただきながらも耐えずに不平し、怨望する思いを持ちやすいです。しかし、私たちが本当に選ばれた神様の子女なら、あらゆる懲戒の中でむしろ感謝し感激しなければいけないのではない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