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9워 6일 화요일 – 쓸데없는 고집을 버려라

본문 = 예레미야 18:1-12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5)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7)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려 할 때에  
8) 만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9)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려 할 때에  
10)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11)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세워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 하셨다 하라  
12)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되니 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는 토기장이의 비유를 통하여
그분의 심판의 정당성과 유다가 받아야 할
심판의 당위성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자신의 계명에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그렇지 않은 자는 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신 30:15-20).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불순종하는 백성들이 악에서 돌이키면 재앙을 내리지
않겠지만(7-8절), 악한 것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유익하게
하리라고 하신 뜻에서 돌이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9-10절).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예루살렘 주민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키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11절).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계속하여 자기 고집과 악한 길을
지속할 것이라는 사실도 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토기장이가 자신이 만든 그릇을 부수는 것 처럼(4절)
유다를 벌하시는 것입니다(11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변화를 기다리는 분이십니다.
비록 유다와 예루살렘의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그들에게 임할 것이지만, 지금이라도 회개하여
하나님을 찾는다면 기다렸다는 듯이 심판을 돌이키실
것입니다. 또한 사랑하는 자녀들이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기를 원하십니다(11절).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이 우리의 변화를 원하시기에 우리는 지금이라도
변화될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고 변화되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이것이 바로 ‘절망’입니다. 늘 바른 길로 갈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악한 길에서 돌이킬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돌이키라고 하시는데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며 계속 걸어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돌이켜야 할 그릇된 행위는 무엇입니까?



本文=エレミヤ18:1-12

1主からエレミヤに臨んだ言葉。
2「立って、陶器師の家に下って行きなさい。
その所でわたしはあなたにわたしの言葉を聞かせよう」。
3わたしは陶器師の家へ下って行った。
見ると彼は、ろくろで仕事をしていたが、
4粘土で造っていた器が、その人の手の中で仕損じたので、
彼は自分の意のままに、それをもってほかの器を造った。
5その時、主の言葉がわたしに臨んだ、
6「主は仰せられる、イスラエルの家よ、
この陶器師がしたように、わたしもあなたがたに
できないのだろうか。イスラエルの家よ、
陶器師の手に粘土があるように、
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手のうちにある。
7ある時には、わたしが民または国を抜く、
破る、滅ぼすということがあるが、
8もしわたしの言った国がその悪を離れるならば、
わたしはこれに災を下そうとしたことを思いかえす。
9またある時には、わたしが民または国を建てる、
植えるということがあるが、
10もしその国がわたしの目に悪と見えることを行い、
わたしの声に聞き従わないなら、
わたしはこれに幸を与えようとしたことを思いかえす。
11それゆえ、ユダの人々とエルサレムに住む者に言いなさい、
『主はこう仰せられる、見よ、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災を
下そうと工夫し、あなたがたを攻める計りごとを立てている。
あなたがたはおのおのその悪しき道を離れ、
その道と行いを改めなさい』と。
12しかし彼らは言う、『それはむだです。
われわれは自分の図るところに従い、
おのおのその悪い強情な心にしたがって行動します』と。



*本文の理解*
神様は陶器職人を例に通じて、
神様の裁きの正当さとユダが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裁きの当為を説明しています。神様は早くから自分の
戒めに従うものには福をあたえてくださり、
そうでないものには滅ぶといいました。
(申命記30:15-20)そして未だに従わない人々が
悪の道から戻れば災難を降りませんが、(7-8節)
悪を行うものには有益とみなさってすることだといいます。
(9-10節)神様がこのようなことを言いなさる理由は
イェルサレム住民が悪の道から救われることを望まれている
からです。(11節)しかし神様は彼らが続けて自分たちの
意地を張り、悪を続けることも予知なさっています。
それで神様は陶器職人のように自分が作った器をわるように
(4節)ユダを罰せられたことです。(11節)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私たちの変化を待たれる方です。
たとえジュダはイェルサレムが従いを欺いたことにより
裁きが彼らに現れることですが、今でも悔い改めて神様を
捜し求めるなら、神様がその瞬間だけをまたれたように、
裁きを取り返しにしますでしょう。また、愛する子供たちが
歩む道と行為を正しくなさることを望んでおります。



*教訓*
神様が私たちの変化を望まれるため、私たちは今でも
いつでも変われる存在です。しかし、多くの人は自分の
意地を捨てずに、変わらないといいます。これこそがまさしく
“絶望”です。常に正しこにはいけませんが、
神様の御言葉を聞いて悪の道から取り返せません。
神様が御言葉通して取り返すようにと言いましたが、
意地を張ってただ単に歩いてはいませんか?
取り返すものとはなん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