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9월 10일 토요일 – 하나님의 크심

본문 = 예레미야 20:1-6

1) 임멜의 아들 제사장 바스훌은 여호와의 성전의
총감독이라 그가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을 들은지라
2) 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베냐민 문 위층에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으로 채워 두었더니  
3) 다음날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에서
풀어 주매 예레미야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 이름을 바스훌이라 아니하시고 마골밋사빕이라 하시느니라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너로
너와 네 모든 친구에게 두려움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네 눈은 그것을
볼 것이며 내가 온 유다를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그들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겨 칼로 죽이리라
5) 내가 또 이 성읍의 모든 부와 그 모든 소득과 그 모든
귀중품과 유다 왕들의 모든 보물을 그 원수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그것을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가져가리라
6) 바스훌아 너와 네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포로 되어
옮겨지리니 네가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너와 너의 거짓 예언을 들은
네 모든 친구도 그와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본문의 이해
예레미야가 성전 뜰에서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한 사실에
대해 듣게 된 성전 관리자 바스훌은 예레미야를 체포하여
폭행한 후 베냐민 문 위층에 고랑을 채워서 감금합니다
(1-2절).다음 날이 되자 바스훌은 예레미야를 풀어줍니다.
풀려난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바스훌의 이름을 마골밋사빕.
즉 “사방으로 두려움”으로 바꾸셨다고 선언합니다.
바스훌이라는 이름의 뜻은 “주위에 비옥한”이라는 뜻이었는데,
이제는 “사방으로 두려움”이라는 전혀 다른 의미의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스훌에게 임할
두 가지 심판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첫째, 바스후르이
모든 친구들이 원수들의 칼에 엎드러질 것(4절)과
그의 가족들이 모두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서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6절). 둘째, 그가 관리하던 예루살렘
성읍의 모든 것들이 원수에게로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5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의 일은 사람에 의해서 멈춰지지 않습니다.
바스훌은 예레미야를 폭행하여 겁을 주면
심판의 메시지가 멈춰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더 강력한 심판의 메시지만 듣게
되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겼을 때, 하나님께서는 다곤 신의
목을 자르시고 아스독과 가드와 에그론에 재앙을
내리셨습니다(삼상5:1-12). 이처럼 하나님은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에 의해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는 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행17:25).



*내게 주시는 교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해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이고(잠16:9),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됩니다(시 127:1).
바스훌처럼 하나님의 계획을 자신의 마음대로 바꾸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예레미야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십니까?

本文=エレミヤ20:1-6

1 祭司であり、主の宮のつかさ、監督者であるイメルの子
パシュフルは、エレミヤがこれらのことばを預言するのを聞いた。
2 パシュフルは、預言者エレミヤを打ち、彼を主の宮にある
上のベニヤミンの門にある足かせにつないだ。
3 翌日になって、パシュフルがエレミヤを足かせから解いたとき
、エレミヤは彼に言った。「主はあなたの名をパシュフルではなくて、
『恐れが回りにある』と呼ばれる。
4 まことに主がこう仰せられる。『見よ。わたしはあなたを、
あなた自身とあなたの愛するすべての者への恐れとする。
彼らは、あなたの目の見る所で、敵の剣に倒れる。
また、わたしはユダの人全部をバビロンの王の手に渡す。
彼は彼らをバビロンへ引いて行き、剣で打ち殺す。
5 また、わたしはこの町のすべての富と、すべての勤労の実と、
すべての宝を渡し、またユダの王たちの財宝を敵の手に渡す。
彼らはそれをかすめ奪い、略奪し、バビロンへ運ぶ。
6 パシュフルよ。あなたとあなたの家に住むすべての者は、
とりことなって、バビロンに行き、そこで死に、そこで葬られる。
あなたも、あなたが偽りの預言をした相手の、
あなたの愛するすべての人も。』」



*本文の理解
エレミヤが聖殿の前で裁きのメッセージを布告しかことを聞いた聖殿管理者、
パシュフルはエレミヤを逮捕し、暴行を加えベニヤミン門の上に手錠を掛けて監禁しました。(1-2節)
翌日になるとパシュフルはエレミヤを釈放します。
釈放されたエレミヤは神様がパシュフルの名前を“恐れが回りにある”という意味にある名前としました。
パシュフルという名前はもともと“周囲に肥沃な”と言う意味でしたが、
全くそれとは異なった名前を持つことになりました。
神様はパシュフルにおきる2つの裁きについてお話になります。
一つ目、パシュフルの全ての友達が敵の刃によって倒されることと、(4節)
彼の家族全てがバベロンの捕虜として連れ去られ殺されるということです。(6節)
二つ目は、彼が管理していたイェルサレムの町の全てが敵の手に奪われることです。(5節)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の意思は人によって止められません。
パシュフルは意エレミヤを暴行し、脅せば裁きのメッセージが止まると考えていました。
しかしそれがかえってさらに厳しい裁きとなっていたりました。
過去イスラエルが神様の契約の箱をペリシテに奪われたときに、
神様はダゴン神の首を切り、ガテとエクロンに災難を下しました。(サムエル上5:1-12)
このように神様は何かが足らないように人の手によってあがめを受けになることではなく、
万民に命と呼吸と全てを与えてくださる方であることを覚える必要があります。


*教訓*
人が心で自分の道を計画しても、その道を導く方は主であり、(箴言16:9)主が城を守りにならなければ城を守る兵士も無駄になります。(詩篇127:1)パシュフルのように神様の計画を自分勝手に変えたり、もしくはそうしたいと思ったりはしませんか?それとも、エレミヤのように神様の御意思に従って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