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 잊혀짐의 결과

본문 = 예레미야 23:33-40

33) 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인가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 묻느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버리리라 하셨고  
34) 또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는 선지자에게나 제사장에게나
백성에게는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을 벌하리라 하셨다 하고  
35) 너희는 서로 이웃과 형제에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응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 하고  
36) 다시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사용함이니라 하고  
37) 너는 또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무엇이라 대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  
38) 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 말씀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니
너희는 말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였은즉  
39) 내가 너희를 온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이 성읍을 내 앞에서 내버려  
40) 너희는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할 그의 백성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짐이 되어 버리고 벌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되었습니다(33-34절).
유다 백성들과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고,
그분의 이름을 망령되게 사용했습니다(35-37절).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망령되이 사용하는 자들에게 “너희는 말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들은 오히려 이것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말하였습니다(38절).
이것은 그들이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조롱하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잊음’과 백성들의 ‘잊지 못함’의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온전히 잊어버리신다면
그 결과 유다는 예루살렘에서 쫓겨날 것이고(39절), 그때 유다는 영원히
잊지 못할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40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통하여 자신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사람을
죄 없다 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 20:7, 신 5:11).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기도해야합니다(마6:9).
만약 자신의 영광을 취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따면,
그 사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겁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의 잊음은 잊지 못할 수치로 되돌아옵니다.
시편 기자가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되도다”(시 127:1).라고 말한 것이
유다에게 그대로 적용된 것입니다. 사람에게서 잊혀지는 것과
하나님에게서 잊혀지는 것, 어떤 것이 더 두렵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입술이 아니라 오늘 하루의 삶으로 말해보십시오.



本文=エレミヤ書23:33-40

33この民のひとり、または預言者、または祭司があなたに、
『主の重荷はなんですか』と問うならば、彼らに答えなさい、
『あなたがたがその重荷です。そして主は、
あなたがたを捨てると言っておられます』と。
34そして、『主の重荷』と言うその預言者、
祭司、または民のひとりを、その家族と共にわたしは罰する。
35あなたがたは、みな互に、隣り人に、また兄弟に、
こう言わなければならない、
『主はなんと答えられましたか』、
『主はなんと言われましたか』と。
36しかし重ねて『主の重荷』と言ってはならない。
重荷は人おのおのの自分の言葉だからである。
あなたがたは生ける神、万軍の主なる
われわれの神の言葉を曲げる者である。
37あなたは預言者にこう言わなければならない、
『主はあなたになんと答えられましたか』、
『主はなんと言われましたか』と。
38もしあなたがたが『主の重荷』と言うならば、
主はこう仰せられる、『わたしが人をあなたがたに
つかわしてあなたがたは「主の重荷」と言っては
ならないと言わせたのに、あなたがたは
「主の重荷」という言葉を言ったので、
39わたしは必ずあなたがたを捕え移させ、
あなたがたとあなたがたの先祖とに与えたこの町と、
あなたがたとを、わたしの前から捨て去る。
40そして、忘れられることのない永遠のはずかしめと
永遠の恥を、あなたがたにこうむらせる』」。



*本文の理解
神様の愛の対象にならなっければいけない主の民がむしろ
神様の負担になってしまい、罰を受けなければいけない
立場になりました(33-34節)。ユダの民と預言者は
神様のみ言葉を自分勝手に使い、主のみ名を曲げました。
神様はご自分のみ名を曲げるものに‘言ってはならに’
とおっしゃいましたが、彼らはむしろこれは‘主の重荷’と
言いました(38節)。これは、彼らがどれくらい見下げて、
あざけたのかを明らかに表します。その結果、神様の
‘忘れること’と民の‘忘れられないこと’の事件が起こります。
神様が彼らを完全にお忘れになると、その結果ユダは
エルサレムから追い出され(39節)、その時、ユダは永遠に
忘れることのできない恥を上塗りになります(40節)。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十戒通じて、主のみ名をみだりに唱えるものを、
罰しないでは置かな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
もし自分の光栄のために神様の名前を悪用する人があれば、
その人こそ、世の中で一番気強い人でしょう。



*教訓
神様に忘れられるのは、忘れることのできない恥になって
帰ってきます。紙片の記者が“主が家を建てられるのでなければ、
建てる者の勤労はむなしい。主が町を守られるのでなければ、
守る者のさめているのはむなしい。”(詩篇127:1)と
言ったことがそのままユダに適用されたのです。人に忘れられる
ことと神様に忘れられること、どっちがもっと恐ろしいですか?
この質問についての答えを唇ではなくて
今日一日の生活で言っ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