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0월 26일 수요일 – 하나님이 원하시는 고난

본문 = 예레미야 37:11- 21

11) 갈대아인의 군대가 바로의 군대를 두려워하여 예루살렘에서 떠나매  
12) 예레미야가 베냐민 땅에서 백성 가운데 분깃을 받으려고
예루살렘을 떠나 그리로 가려 하여 13) 베냐민 문에 이른즉
하나냐의 손자요 셀레먀의 아들인 이리야라 이름하는
문지기의 우두머리가 선지자 예레미야를 붙잡아 이르되
네가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 하는도다  
14) 예레미야가 이르되 거짓이다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 하지 아니하노라 이리야가 듣지 아니하고
예레미야를 잡아 고관들에게로 끌어 가매  
15) 고관들이 노여워하여 예레미야를 때려서
서기관 요나단의 집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 집을 옥으로 삼았음이더라  
16) 예레미야가 뚜껑 씌운 웅덩이에 들어간 지 여러 날 만에  
17)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이끌어내고 왕궁에서
그에게 비밀히 물어 이르되 여호와께로부터 받은 말씀이 있느냐
예레미야가 대답하되 있나이다 또 이르되
왕이 바벨론의 왕의 손에 넘겨지리이다
18) 예레미야가 다시 시드기야 왕에게 이르되 내가 왕에게나
왕의 신하에게나 이 백성에게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나를 옥에 가두었나이까
19) 바벨론의 왕이 와서 왕과 이 땅을 치지 아니하리라고
예언한 왕의 선지자들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20) 내 주 왕이여 이제 청하건대 내게 들으시며
나의 탄원을 받으사 나를 서기관 요나단의 집으로
돌려보내지 마옵소서 내가 거기에서 죽을까 두려워하나이다  
21) 이에 시드기야 왕이 명령하여 예레미야를 감옥 뜰에 두고
떡 만드는 자의 거리에서 매일 떡 한 개씩 그에게 주게 하매
성중에 떡이 떨어질 때까지 이르니라 예레미야가 감옥 뜰에 머무니라



*본문의 이해
애굽 군대로 인하여 바벨론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떠났습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북쪽에 있는 베냐민 문을 통하여
베냐민 땅으로 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문지기 이리야에게 붙잡혀
고관들에게 넘겨졌고, 그들은 예레미야를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러 간다며
때리고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시드기야는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왕궁으로 데려왔으며, 바벨론 군대가 물러간 후에 하나님께서 유다를
멸망치 않겠다는 새로운 말씀을 하셨는지를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여전히 예루살렘의 멸망과 왕이 포로로
끌려가게 될 것을 말하고, 멸망치 않을 것이라고 예언한 자들의
거짓을 상기시킵니다. 그러면서 예레미야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다시 감옥으로 보내지 말 것을 요청합니다. 결국 예레미야는 왕궁에 있는
시위대 뜰로 옮겨지게 되었으며, 곡식이 고갈될 때까지 떡을 공급받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세상에서의 성도의 삶은 고난과 역경을 피하는
삶이라기 보다 하나님을 의해 당하는 고난과 역경을 기꺼이
감당하며 사는 삶입니다. 신앙 때문에 당하는 이 세상의 고난이 클수록
천국에서의 기쁨은 더욱 클 것입니다(고후4:17, 히 11:25).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기꺼이 고난을 감당하는 우리를
그냥 지켜만 보지 않으십니다. 시드기야를 통해서라도 예레미야를
보호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원수를 통해서라도
우리를 보호하고 지키실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신앙 때문에 겪는 고난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될 것입니다.
진짜 성도는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일 것입니다(히11:25).
하나님 때문에 받는 고난이 있습니까?
그 고난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있습니까?




本文=エレミヤ書37:11-21

11さてカルデヤびとの軍勢がパロの軍勢の来るのを
聞いてエルサレムを退いたとき、
12エレミヤは、ベニヤミンの地で民のうちに
自分の分け前を受け取るため、エルサレムを立ってその地へ行こうと、
13ベニヤミンの門に着いたとき、そこにハナニヤの子セレミヤの子で
イリヤという名の番兵がいて、預言者エレミヤを捕え、
「あなたはカルデヤびとの側に脱走しようとしている」と言った。
14エレミヤは言った、「それはまちがいだ。わたしはカルデヤびとの
側に脱走しようとしていない」。しかしイリヤは聞かず、
エレミヤを捕えて、つかさたちのもとへ引いて行った。
15つかさたちは怒って、エレミヤを打ちたたき、書記ヨナタンの家の獄屋に
いれた。この家が獄屋になっていたからである。
16エレミヤが地下の獄屋にはいって、そこに多くの日を送ってのち、
17ゼデキヤ王は人をつかわし、彼を連れてこさせた。
王は自分の家でひそかに彼に尋ねて言った、
「主から何かお言葉があったか」。エレミヤはあったと答えた。
そして言った、「あなたはバビロンの王の手に引き渡されます」。
18エレミヤはまたゼデキヤ王に言った、
「わたしが獄屋にいれられたのは、あなたに、またはあなたの家来に、
あるいはこの民に、どのような罪を犯したからなのですか。
19あなたがたに預言して、『バビロンの王はあなたがたをも、
この地をも攻めにこない』と言っていたあなたがたの
預言者は今どこにいるのですか。
20王なるわが君よ、どうぞ今お聞きください。わたしの願いを
お聞きとどけください。わたしを書記ヨナタンの家へ
帰らせないでください。そうでないと、
わたしはそこで殺されるでしょう」。
21そこでゼデキヤ王は命を下し、エレミヤを監視の庭に入れさせ、
かつ、パンを造る者の町から毎日パン一個を彼に与えさせた。
これは町にパンがなくなるまで続いた。
こうしてエレミヤは監視の庭にいた。



*本文の理解
エジプト軍隊によってバビロンの軍隊がエルサレムを退いました。
エレミヤは、エルサレムの北側にあるベニャミンの門の通して
ベニャミンに移行としました。しかし、番兵のイリヤに捕まえられ、
司たちに者に引かれていきました。彼らはエレミヤを打ちたたき、
獄屋に入れました。ゼデギヤは、人をつかわしてエレミヤを
連れ込み、バビロンの軍隊が退いた後、神様がユダを
滅亡させないという新しい言葉があったが彼に聞きました。
しかしエレミヤは、相変わらずエルサレムの滅亡と、
王がバビロンに引き渡されれる事を言い、滅亡しないと言った
うその預言者たちのうそを主張します。そしてエレミヤは
自分の無実を訴え、 獄屋に入れないことを頼みます。
結局エレミヤは宮廷の庭にある監視の庭に入れられ、
町のパンがなくなるまで毎日パンを与えられま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が望むこの世の中での信徒の申請は、苦難と逆境を避けるより
神様のために遭う苦難と逆境を喜んで受け入れる人生です。
信仰のためのこの世の中での苦難が多ければ多いほど、
天国での喜びはもっと大きくなります。
(コリント人への手紙4:17、ベブル人への手紙11:25)
神様は信仰のために喜んで苦難を受け入れる私たちを見逃されません。
セ手ギヤを通じてでもエレミヤを保護される神様は、
敵を通じてでも私たちを保護され、守ってくださいます。



*教訓
信仰のための苦難は、神様には栄光になります。
真なる信徒は罪の楽より、神様の民とともにする苦難をもっと喜びます。
(ベブル人への手紙11:25)
神様のために経験している苦難がありますか?
その苦難をどのような心がけで向かい合って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