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2년 1월 2일 화요일 - 종의 자격

본문 = 신명기 1:9-18

모세가 지도자를 세움 
9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 
10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11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12그런즉 나 홀로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일과 
너희의 힘겨운 일과 너희의 다투는 일을 담당할 수 있으랴 
13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 받는 자들을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수령을 삼으리라 한즉 
14너희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당신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좋다 하기에 
수령의 자격과 역할 
15내가 너희 지파의 수령으로 지혜가 있고 인정 받는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수령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조장을 삼고 
16내가 그 때에 너희의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의 형제 중에서 송사를 들을 때에 쌍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도 그리 할 것이라 
17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18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 그 때에 너희에게 다 명령하였느니라



*본문의 이해
이스라엘의 숫자가 점점 많아지면서 모세는 홀로 백성을 
재판하는 일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9-12절). 결국 모세는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고, 인정받는 자들을 택하여 수령으로 삼았습니다
(13-15절). 지파의 수령이자 재판장에게 요구되는 것 중 첫 번째는 
‘공정성’입니다. 그들은 형제 중에서 재판을 하든, 타국인 중에서 
재판을 하든 공정히 판결해야 합니다(16절). 두 번째 요구되는 것은 
‘두려움’인데,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이라야 사람의 외모와 
귀천에서 나오는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17절). 세 번째 요구되는 
것은 ‘겸손함’인데, 만약 자신이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을 만나면 
그 재판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겸손함이 꼭 있어야 합니다(17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판단하시는 분이며, 유일한 두려움의 
대상이십니다. 비록 지도자가 백성들 가운데서 판결해야 할 책임을 
가졌지만, 판결 중에도 그 일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공정한 판결을 위해서는 진정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 하나님이심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기 권력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을 차별하는 재판은 하지 않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아주 작은 역할일지라도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삶 속에서 
지도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은 
사람이라면 공정성, 두려움, 겸손함을 가지고, 내가 하는 이 일이 
하나님의 대리자로서의 역할임을 늘 상기하며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 내 삶의 어느 부분에서 이 세 가지 사항을 온전히 실천하겠습니까?

本文=申命記1:9-18

あの時、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言った、『わたしはひとりで
あなたがたを負うことができない。 あなたがたの神、主は
あなたがたを多くされたので、あなたがたは、きょう、
空の星のように多い。 -どうぞ、あなたがたの先祖の神、
主があなたがたを、今あるより千倍も多くし、またあなたがたに
約束されたように、あなたがたを恵んでくださるように。
- わたしひとりで、どうして、あなたがたを負い、あなたがたの
重荷と、あなたがたの争いを処理することができようか。
あなたがたは、おのおの部族ごとに、知恵があり、知識があって、
人に知られている人々を選び出しなさい。わたしはその人々を、
あなたがたのかしらとするであろう』。 その時、あなたがたは
わたしに答えた、『あなたがしようと言われることは良いことです』。 
そこで、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うちから、知恵があり、
人に知られている人々を取って、あなたがたのかしらとした。
すなわち千人の長、百人の長、五十人の長、十人の長とし、
また、あなたがたの部族のつかさびととした。 また、あのとき、
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さばきびとたちに命じて言った、
『あなたがたは、兄弟たちの間の訴えを聞き、人とその兄弟、
または寄留の他国人との間を、正しくさばかなければならない。 
あなたがたは、さばきをする時、人を片寄り見てはならない。
小さい者にも大いなる者にも聞かなければならない。
人の顔を恐れてはならない。さばきは神の事だからである。
あなたがたで決めるのにむずかしい事は、わたしのところに
持ってこなければならない。わたしはそれを聞くであろう』。
 わたしはまた、あの時、あなたがたが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を、
ことごとく命じた。 (申命記 1:9-18 JA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