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2년 1월 6일 금요일 - 나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가

본문 = 신명기 2:8-15

피해야 할 곳 : 모압 
8우리가 세일 산에 거주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행진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 길로 지날 때에 
9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10(이전에는 에밈 사람이 거기 거주하였는데 
아낙 족속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크므로 
11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불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불렀으며 
12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주하였는데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같았느니라) 
13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14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38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 
15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영 중에서 
멸하신 고로 마침내는 다 멸망되었느니라



*본문의 이해
세일에 거주하는 에서의 자손들을 공격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모압 족속에 대해서도 
동일한 말씀을 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모압 광야 길로 
지날 때 모압을 괴롭히거나 그들과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8-9절). 모압 족속은 롯이 큰 딸에게서 낳은 아들 모압에 
의해서 형성된 자손으로(창 19:37), 사해 남동쪽 해안의 
고원지대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민족도 
보호되기 원하셨기에, 이스라엘에게 싸우지 말고 
세렛 시내 방향으로 건너가라고 말씀하십니다(13절). 
이 말을 마친 모세는 지금의 시점이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난 지 38년(애굽을 떠난 지 40년이 되는 해)이 
되었다고 밝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입니다(14절). 구세대가 모두 죽고 
다음 세대를 보존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새롭게 
시작되고 있습니다(15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이스라엘 민족 외에 에돔과 
모압 족속에게도 관심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비록 에돔과 
모압이 하나님에게 관심이 없을지라도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좌우를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아끼시는 분입니다(욘 4:11).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의 관심은 범세계적이며,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있습니다. 비록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주의 날에 
심판을 받는다 할지라도 지금은 그들에게 구원의 날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곧 그리스도인의 관심이어야 합니다. 
이 사회와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시선이 향하는 곳을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까?


本文=申命記2:8-15

こうしてわれわれは、エサウの子孫でセイルに住んでいる
兄弟を離れ、アラバの道を避け、エラテと
エジオン・ゲベルを離れて進んだ。われわれは転じて、
モアブの荒野の方に向かって進んだ。 その時、
主はわたしに言われた、『モアブを敵視してはならない。
またそれと争い戦ってはならない。彼らの地は、
領地としてあなたに与えない。ロトの子孫にアルを与えて、
領地とさせたからである。 (むかし、エミびとがこの所に
住んでいた。この民は大いなる民であって、数も多く、
アナクびとのように背も高く、 またアナクびとと同じく
レパイムであると、みなされていたが、モアブびとは、
これをエミびとと呼んでいた。 ホリびとも、むかしは
セイルに住んでいたが、エサウの子孫がこれを追い払い、
これを滅ぼし、彼らに代ってそこに住んだ。主が賜わった
所有の地に、イスラエルがおこなったのと同じである。) 
あなたがたは、いま、立ちあがってゼレデ川を渡りなさい』。
そこでわれわれはゼレデ川を渡った。 カデシ・バルネアを
出てこのかた、ゼレデ川を渡るまでの間の日は
三十八年であって、その世代のいくさびとはみな死に
絶えて、宿営のうちにいなくなった。主が彼らに
誓われたとおりである。 まことに主の手が彼らを攻め、
宿営のうちから滅ぼし去られたので、彼らはついに死に絶えた。 
(申命記 2:8-15 JA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