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2년 1월 8일 주일 - 높이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본문 = 신명기 2:24-37
정복해야 할 곳 : 헤스본 
24너희는 일어나 행진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은즉 이제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 
25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26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27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28너는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 내가 먹게 하고 돈을 받고 
물을 주어 내가 마시게 하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29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30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31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32시혼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33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고 
34그 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그의 각 성읍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 
35다만 그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36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37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본문의 이해
모세는 하나님께서 헤스본, 아모리 족속과의 전투를 
명령하신 사건을 이야기합니다(24절). 이스라엘은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 평화롭게 그 땅을 
지나가게 해달라고 했습니다(26-29절). 그러나 헤스본 왕 
시혼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자신의 땅을 통과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30절). 
이에 하나님께서는 전투를 명령하시고, 전쟁을 
경험한 적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승리를 선물하셔서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게 하십니다(31-36절). 
이 일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일어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헤스본 왕 시혼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셔서 
그가 길을 내주지 않음으로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고(30절), 
그 결과 천하 만민이 이스라엘의 명성을 듣고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25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오늘 본문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다고 노래하는 동시에, 아모리 왕 시혼을 언급합니다(시 135:6, 11).
전쟁을 막으시는 분도 하나님이며, 전쟁을 통하여 일을 이루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은 전쟁을 통하여 온 세상에 이스라엘의 명성을 드러내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알리기 원하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스스로의 잘못이 아닌
그리스도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면, 이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더욱 성숙해지고, 하나님의 이름도 높아질 것입니다.
현재 당하는 어려움을 믿음으로 인내하고 있습니까?



本文=申命記2:24-37

あなたがたは立ちあがり、進んでアルノン川を渡りなさい。
わたしはヘシボンの王アモリびとシホンとその国とを、
おまえの手に渡した。それを征服し始めよ。彼と争って戦え。
きょうから、わたしは全天下の民に、おまえをおびえ恐れさせるであろう。
彼らはおまえのうわさを聞いて震え、おまえのために苦しむであろう』。
そこでわたしは、ケデモテの荒野から、ヘシボンの王シホンに
使者をつかわし、平和の言葉を述べさせた。 『あなたの国を
通らせてください。わたしは大路をとおっていきます、
右にも左にも曲りません。 金で食物を売ってわたしに食べさせ、
金をとって水を与えてわたしに飲ませてください。
徒歩で通らせてくださるだけでよいのです。 セイルに住むエサウの子孫と、
アルに住むモアブびとが、わたしにしたようにしてください。
そうすれば、わたしはヨルダンを渡って、われわれの神、主が賜わる地に行きます』。
しかし、ヘシボンの王シホンは、われわれを通らせるのを好まなかった。
あなたの神、主が彼をあなたの手に渡すため、その気を強くし、
その心をかたくなにされたからである。今日見るとおりである。
時に主はわたしに言われた、『わたしはシホンと、その地とを、
おまえに渡し始めた。おまえはそれを征服しはじめ、その地を自分のものとせよ』。
そこでシホンは、われわれを攻めようとして、その民をことごとく率い、
出てきてヤハズで戦ったが、 われわれの神、主が彼を渡されたので、
われわれは彼とその子らと、そのすべての民とを撃ち殺した。
その時、われわれは彼のすべての町を取り、
そのすべての町の男、女および子供を全く滅ぼして、ひとりをも残さなかった。
ただその家畜は、われわれが取った町々のぶんどり物と共に、
われわれが獲て自分の物とした。 アルノンの谷のほとりにあるアロエルおよび
谷の中にある町からギレアデに至るまで、われわれが攻めて取れなかった町は
一つもなかった。われわれの神、主がことごとくわれわれに渡されたのである。
ただアンモンの子孫の地、すなわちヤボク川の全岸、および山地の町々、
またすべてわれわれの神、主が禁じられた所には近寄らなかった。
(申命記 2:24-37 JA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