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 물과 피로 임하신 예수

본문 = 요한1서 5:1-9

1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9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으며
하나님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합니다.
그분의 계명은 은혜 안에 있는 계명이기 때문에 무겁지 않으며(마 11:30),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그분의 능력을 믿음으로 세상을 이깁니다.
영지주의자들은 인간 예수가 물로 세례(침례)를 받을 때 신성을 지닌
그리스도께서 강림했다가 십자가(피)에 달리기 직전에 예수를
떠났다고 주장하며,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였습니다.
이에 요한은 그리스도께서는 물로만이 아닌 피로도 임하셨다고
언급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서 물세례(침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육체로 피 흘려 죽으신 완전한 하나님이자 인간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즉 성령의 내적증거와 물과 피의 외적증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언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성부 하나님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들을 낳으시고
그들에게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주시는 분입니다. 성자 하나님은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세례(침례) 받으심으로써
그의 공적인 사역을 시작하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써
이 땅에서의 그분의 사역을 온전히 이루신 분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물세례(침례)와 피 흘림의 사역을
계속적으로 사람들에게 증언하시는 분입니다.
삼위 하나님은 모든 사역에 함께하며, 모든 역사에 동참하시는 분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 증언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물과 피의 사역은
죄인인 우리를 위한 사역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을 때,
삼위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시작되며 나를 위한 하나님의 역사도
시작됩니다. 주님으로 인해 시작된 내 신앙의 첫 사랑은 어땠습니까?
위치를 확보하고자 애쓰고 있지는 않습니까?



本文=ヨハネの第一の手紙5:1-9

1すべてイエスのキリストであることを信じる者は、
神から生れた者である。すべて生んで下さったかたを愛する者は、
そのかたから生れた者をも愛するのである。
2神を愛してその戒めを行えば、それによってわたしたちは、
神の子たちを愛していることを知るのである。
3神を愛するとは、すなわち、その戒めを守ることである。
そして、その戒めはむずかしいものではない。
4なぜなら、すべて神から生れた者は、世に勝つからである。
そして、わたしたちの信仰こそ、世に勝たしめた勝利の力である。
5世に勝つ者はだれか。イエスを神の子と信じる者ではないか。
6このイエス・キリストは、水と血とをとおってこられたかたである。
水によるだけではなく、水と血とによってこられたのである。
そのあかしをするものは、御霊である。御霊は真理だからである。
7あかしをするものが、三つある。
8御霊と水と血とである。そして、この三つのものは一致する。
9わたしたちは人間のあかしを受けいれるが、
しかし、神のあかしはさらにまさっている。神のあかしというのは、
すなわち、御子について立てられたあかし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