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2월 18일 주일 - 온전한사랑

본문 = 요한1서 4:16-21

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본문의 이해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미 지속적으로 경험하여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며 생활하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상호 내주와 사랑의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 결과 심판의 날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사랑 안에서 갖는 담대함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담대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제 속에서 사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소유하며 생활하는 성도는 형벌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자매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을 행하는 자입니다. 보이는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자매도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신 분입니다(요 13:34).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의 의미는 
하나님 전부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위해 존재하시고 
사랑 때문에 사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랑을 통하여 우리와의 
친밀한 교제를 원하십니다. 이 사랑을 받은 자는 신앙생활을 
두려움 가운데 하지 않고 즐거움 가운데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사랑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아닙니다. 셀모임 안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계명이요 명령입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봉사하는 
것만으로 성도다운 삶을 산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셀가족 중에서 
나의 사랑을 가장 필요로 하는 지체는 누구입니까?


「完全な愛」

本文 = ヨハネの第一の手紙 4: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