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6월 21일 화요일 –바른 지식, 바른 태도

본문 = 시편 27:1-6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본문의 이해
시인은 매우 급박한 상황에 빠져 잇습니다. 악인들이 시인의 삶을 먹으려 하고 (2절), 군대를 이루어 진을 치고 전쟁을 통하여 시인을 공격하려고 합니다(3절), 점점 더 악해지는 상황 속에서 시인은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라고 질문합니다(1절).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대적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가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빛이요 구원이면 생명의 능력이신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자신에게 있는 대적들이 사라지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계속하여 하나님의 집에 거하며 찬송 드리기를 원합니다(4-6절). 본 시편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모든 현실적 정황을 극복할 수 잇는 유일한 방법이며 소망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빛이요 구원이시며 생명의 능력이신 분입니다(!절).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비밀히 지키며 숨기시는 분입니다(5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둘러싼 대적들의 머리 위로 우리를 들어 올려주시는 분입니다(6절). 이 사실을 잘 알았기 때문에 시인은 그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라고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우리를 둘러싼 거대한 어려움들과 하나님의 크기를 비교하여 보십시오. 어느 것이 더 크게 여겨집니까?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선택하는 것은 상황입니까, 하나님입니까? 급박한 어려움의 상황에서도 신뢰의 끈을 놓지 않고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을 다는 지식에서 비롯됩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本文=詩篇27:1-6

27:1主はわたしの光、わたしの救だ、
  わたしはだれを恐れよう。
  主はわたしの命のとりでだ。
  わたしはだれをおじ恐れよう。
27:2わたしのあだ、わたしの敵である悪を行う者どもが、
  襲ってきて、わたしをそしり、わたしを攻めるとき、
  彼らはつまずき倒れるであろう。
27:3たとい軍勢が陣営を張って、わたしを攻めても、
  わたしの心は恐れない。
  たといいくさが起って、わたしを攻めても、
  なおわたしはみずから頼むところがある。
27:4わたしは一つの事を主に願った、
  わたしはそれを求める。
  わたしの生きるかぎり、主の家に住んで、
  主のうるわしきを見、その宮で尋ねきわめることを。
27:5それは主が悩みの日に、
  その仮屋のうちにわたしを潜ませ、
  その幕屋の奥にわたしを隠し、
  岩の上にわたしを高く置かれるからである。
27:6今わたしのこうべはわたしをめぐる敵の上に
  高くあげられる。
  それゆえ、わたしは主の幕屋で
  喜びの声をあげて、いけにえをささげ、
  歌って、主をほめたたえるであろ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