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9월 15일 목요일 – 불의함의 결과

본문 = 예레미야 22:10-19

10) 너희는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며
그를 위하여 애통하지 말고 잡혀 간 자를 위하여
슬피 울라 그는 다시 돌아와 그 고국을 보지 못할 것임이라
11) 여호와께서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곧 그의 아버지
요시야를 이어 왕이 되었다가 이 곳에서 나간 살룸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가 이 곳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12) 잡혀 간 곳에서 그가 거기서 죽으리니
이 땅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
13) 불의로 그 집을 세우며 부정하게
그 다락방을 지으며 자기의 이웃을 고용하고
그의 품삯을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4) 그가 이르기를 내가 나를 위하여 큰 집과
넓은 다락방을 지으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창문을
만들고 그것에 백향목으로 입히고 붉은 빛으로 칠하도다  
15) 네가 백향목을 많이 사용하여 왕이 될 수 있겠느냐
네 아버지가 먹거나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 때에 그가 형통하였었느니라
16)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 그러나 네 두 눈과 마음은 탐욕과 무죄한 피를
흘림과 압박과 포악을 행하려 할 뿐이니라  
1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에게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그를 위하여 슬프다 내 형제여, 슬프다 내 자매여
하며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를 위하여 슬프다 주여
슬프다 그 영광이여 하며 통곡하지도 아니할 것이라  
19) 그가 끌려 예루살렘 문 밖에 던져지고
나귀 같이 매장함을 당하리라  



*본문의 이해
예레미야는 유다에게 다가오는 임박한 심판의 날을 앞두고,
장례식에서 울어야 할 울음 조차 아껴 놓으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유다는 곧 포로로 잡혀갈 것이고, 다시는 고국을
보지 못할것이기 때문입니다(10절). 유다 심판의 이유 중
하나는 여호야김의 불의함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버지 요시야의 의로움과(15 하-16절), 여호야김의
불의함(13-15상,17절)을 대조하며 말씀하십니다. 요시야는
정의와 공의를 행함으로 형통하였지만(16절), 여호야김의
두 눈과 마음에는 탐욕과 무죄한 피를 흘림과 압박과 포악밖에
없으므로 예루살렘 문 밖에 던져지고 나귀같이
매장함을 당할 것입니다(17-19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이라고 해서 죄에 대해
눈 감지 않으시며, 죄 없는 사람을 결코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는 교회에 다니니까 나쁜 짓을 조금 해도
하나님이 모른 척해주시겠지’라고 생각해서도 안되고,
‘왜 하나님은 죄도 없는 사람들을 이토록 비참하게 하시는가?
라고 질문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정의와 공의로
행하시기 때문에 세상에 예외는 없으며, 자녀된 우리도
정의와 공의를 행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출석 한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자신의 국가에
예루살렘 성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심판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확신한 유다의 모습과 동일합니다.
우리는 정의와 공의를 행해야 합니다. 오늘 직장, 가정, 학교,
교회에서 행해야 할 정의와 공의는 무엇입니까?



本文=エレミヤ20:10-19

10 死んだ者のために泣くな。彼のために嘆くな。
去って行く者のために、大いに泣け。
彼は二度と、帰って、故郷を見ることがないからだ。
11 父ヨシヤに代わって王となり、この所から出て行った、
ヨシヤの子、ユダの王シャルムについて、主はまことに
こう仰せられる。「彼は二度とここには帰らない。
12 彼は引いて行かれた所で死に、二度とこの国を見ることはない。」
13 「ああ。不義によって自分の家を建て、不正によって
自分の高殿を建てる者。隣人をただで働かせて報酬も払わず、
14 『私は自分のために、広い家、ゆったりした高殿を建て、
それに窓を取りつけ、杉の板でおおい、朱を塗ろう。』と言う者。
15 あなたは杉の木で競って、王になるのか。
あなたの父は飲み食いしたが、公義と正義を行なった
ではないか。そのとき、彼は幸福だった。
16 彼はしいたげられた人、貧しい人の訴えをさばき、
そのとき、彼は幸福だった。それが、わたしを知ること
ではなかったのか。――主の御告げ。――
17 しかし、あなたの目と心とは、自分の利得だけに向けられ、
罪のない者の血を流し、しいたげと暴虐を行なうだけだ。
18 それゆえ、ヨシヤの子、ユダの王エホヤキムについて、
主はこう仰せられる。だれも、『ああ、悲しいかな、
私の兄弟。ああ、悲しいかな、私の姉妹。』と言って彼をいたまず、
だれも、『ああ、悲しいかな、主よ。ああ、悲しいかな、陛下よ。』
と言って彼をいたまない。
19 彼はここからエルサレムの門まで、引きずられ、
投げやられて、ろばが埋められるように埋められる。



*本文の理解
エレミヤはユダに迫ってくる審判の人めの前にして、
死んだ者のために泣くなといいます。なぜならユダは捕虜になり、
二度と国を見ることができなく慣れからです(10節)。
ユダの審判の理由のひとつは、エホヤキムの不意のためです。
神様は、彼の父であるヨシヤの義と(15下―16節)、
エホヤキムの不義(13-15上)を対象しておっしゃいます。
ヨシヤは正義と公儀を行うことで幸福でしたが(16節)、
エホヤキムの目と心には、貪欲と、罪のない者の
血を流すことと、しいたげと暴虐しかないので、
エルサレムの門まで引きずられ、投げやられて、
ろばが埋められるように埋められま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自分の民だとして罪を許されることはなく、
罪のないものを決して審判することはないです。
それで私たちは‘私は教会に通うから悪い行動をしても
神様が見逃してくださるだろう’と思ってもいけないし
‘神様はなぜ罪もない人々をこんなに悲惨にされるのか’と
聞く必要もありません。神様が正義と公儀で行われますので
世の中に例外はないし、その子である正義と公儀を
行わなきゃいけない理由があります。



*教訓
多くの人々が教会に出席するという理由だけですべての
問題が解決されるだろうと勘違いします。このような考え方は
自分の国にエルサレムの聖殿があるということだけで審判を
まったく恐れなくてもいいと確信したユダの姿と違いありません。
私たちは正義と公儀を行わなきゃいけません。
今日、職場、家庭格好、教会で行わなきゃいけない
正義と公儀は何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