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31-40
3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5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였고 바다를 뒤흔들어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36이 법도가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끊어져 영원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7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위에 있는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밑에 있는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이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8보라, 날이 이르리니 이 성은 하나넬 망대로부터 모퉁이에 이르기까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9측량줄이 곧게 가렙 언덕 밑에 이르고 고아로 돌아
40시체와 재의 모든 골짜기와 기드론 시내에 이르는 모든 고지 곧 동쪽 마문의 모퉁이에 이르기까지 여호와의 거룩한 곳이니라 영원히 다시는 뽑거나 전복하지 못할 것이니라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 세우실 새 언약은 옛 언약인 구약의 율법으로는 구원 얻을 인간이 없음을 교훈합니다.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와 심판으로부터 구원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위선에 빠지게 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율법과 전혀 다른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옛 언약은 출애굽 직후 시내 광야에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주셨습니다(출 20-23). 옛 언약은 언약에 대한 순종을 강조했습니다. 순종은 축복을, 불순종은 저주를 초래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언약을 준수하는 일에 계속 실패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이 변함없이 존재할 수 있었던 까닭은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고 매번 언약을 갱신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완전한 인간이 구원을 얻기에 부족함이 없는 영원하고 완전한 새 언약을 세우고자 하셨습니다. 이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위에 세워질 것이며(눅 22:20, 고전 11:25, 히 8:8-9). 옛 언약을 완전히 대신하는 것입니다(32-34절). 하나님께서 포로 되었던 이스라엘을 회복하시는 일은 귀환으로 완성되지 않고, 새 언약으로 완성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배역하고 범죄한 유다를 바벨론의 포로가 되게 하심으로써 징계하셨습니다. 그러나 언약을 깨뜨린 유다와 다시 언약을 맺으십니다. 그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하나님이 되시는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의 범죄를 용서하며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배신한 백성들과의 언약을 새롭게 하심으로써 그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약속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약속에 신실합니까? 회개의 촉구에 반응하고 있습니까?
3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5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였고 바다를 뒤흔들어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36이 법도가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끊어져 영원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7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위에 있는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밑에 있는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이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8보라, 날이 이르리니 이 성은 하나넬 망대로부터 모퉁이에 이르기까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9측량줄이 곧게 가렙 언덕 밑에 이르고 고아로 돌아
40시체와 재의 모든 골짜기와 기드론 시내에 이르는 모든 고지 곧 동쪽 마문의 모퉁이에 이르기까지 여호와의 거룩한 곳이니라 영원히 다시는 뽑거나 전복하지 못할 것이니라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 세우실 새 언약은 옛 언약인 구약의 율법으로는 구원 얻을 인간이 없음을 교훈합니다.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와 심판으로부터 구원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위선에 빠지게 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율법과 전혀 다른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옛 언약은 출애굽 직후 시내 광야에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주셨습니다(출 20-23). 옛 언약은 언약에 대한 순종을 강조했습니다. 순종은 축복을, 불순종은 저주를 초래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언약을 준수하는 일에 계속 실패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이 변함없이 존재할 수 있었던 까닭은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고 매번 언약을 갱신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완전한 인간이 구원을 얻기에 부족함이 없는 영원하고 완전한 새 언약을 세우고자 하셨습니다. 이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위에 세워질 것이며(눅 22:20, 고전 11:25, 히 8:8-9). 옛 언약을 완전히 대신하는 것입니다(32-34절). 하나님께서 포로 되었던 이스라엘을 회복하시는 일은 귀환으로 완성되지 않고, 새 언약으로 완성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배역하고 범죄한 유다를 바벨론의 포로가 되게 하심으로써 징계하셨습니다. 그러나 언약을 깨뜨린 유다와 다시 언약을 맺으십니다. 그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하나님이 되시는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의 범죄를 용서하며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배신한 백성들과의 언약을 새롭게 하심으로써 그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약속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약속에 신실합니까? 회개의 촉구에 반응하고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