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 가장 중요한 것

본문 = 신명기 4:1-14
율법과 하나님의 백성 
1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2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3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4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5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7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호렙 산에서의 언약 체결 9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10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11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12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13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14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를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것’입니다(1절).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을 더하거나 빼지 말고 그대로 행해야 합니다(2절).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멸망을 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3-4절, 민 25장), 여러 민족 중에서 칭송을 받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5-6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가까이하심과 율법의 소유만으로도 이미 다른 민족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나라였습니다(7-8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가까이하시고 언약을 주신 이유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말씀대로 살게 하시려는 뜻이었습니다(11-14절). 따라서 이스라엘은 스스로 마음을 삼가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자손들에게 율법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책임을 완수해야 합니다(9-10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신 이유는 우리가 그 말씀을 지키고 살아가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계속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임을 강조합니다(1-2, 5-6, 9, 13-14절). 또한 그 말씀을 지키는 일이 대대손손 이어지도록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도 강조합니다(9-10절).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켜 행하며, 그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기 원하시는 분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그리스도인의 성공과 실패는 학벌, 직업, 돈, 명예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며 그 가운데 하나도 더하거나 빼지 않는 사람, 오히려 그것을 자녀에게 가르치는 일을 가장 중요한 일로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주의 말씀을 지키며 전하는 삶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本文=申命記4:1-14

イスラエルよ、いま、わたしがあなたがたに教える定めと、おきてとを聞いて、これを行いなさい。そうすれば、あなたがたは生きることができ、あなたがたの先祖の神、主が賜わる地にはいって、それを自分のものとすることができよう。 わたしがあなたがたに命じる言葉に付け加えてはならない。また減らしてはならない。わたしが命じるあなたがたの神、主の命令を守ることのできるためである。 あなたがたの目は、主がバアル・ペオルで行われたことを見た。ペオルのバアルに従った人々は、あなたの神、主がことごとく、あなたのうちから滅ぼしつくされたのである。 しかし、あなたがたの神、主につき従ったあなたがたは皆、きょう、生きながらえている。 わたしはわたしの神、主が命じられたとおりに、定めと、おきてとを、あなたがたに教える。あなたがたがはいって、自分のものとする地において、そのように行うためである。 あなたがたは、これを守って行わなければならない。これは、もろもろの民にあなたがたの知恵、また知識を示す事である。彼らは、このもろもろの定めを聞いて、『この大いなる国民は、まことに知恵あり、知識ある民である』と言うであろう。 われわれの神、主は、われわれが呼び求める時、つねにわれわれに近くおられる。いずれの大いなる国民に、このように近くおる神があるであろうか。 また、いずれの大いなる国民に、きょう、わたしがあなたがたの前に立てるこのすべての律法のような正しい定めと、おきてとがあるであろうか。 ただあなたはみずから慎み、またあなた自身をよく守りなさい。そして目に見たことを忘れず、生きながらえている間、それらの事をあなたの心から離してはならない。またそれらのことを、あなたの子孫に知らせなければならない。 あなたがホレブにおいて、あなたの神、主の前に立った日に、主はわたしに言われた、『民をわたしのもとに集めよ。わたしは彼らにわたしの言葉を聞かせ、地上に生きながらえる間、彼らにわたしを恐れることを学ばせ、またその子供を教えることのできるようにさせよう』。 そこであなたがたは近づいて、山のふもとに立ったが、山は火で焼けて、その炎は中天に達し、暗黒と雲と濃い雲とがあった。 時に主は火の中から、あなたがたに語られたが、あなたがたは言葉の声を聞いたけれども、声ばかりで、なんの形も見なかった。 主はその契約を述べて、それを行うように、あなたがたに命じられた。それはすなわち十誡であって、主はそれを二枚の石の板に書きしるされた。 その時、主はわたしに命じて、あなたがたに定めと、おきてとを教えさせられた。あなたがたが渡って行って自分のものとする地で、行わせるためであった。 (申命記 4:1-14 JA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