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 빌립보 사람들의 선물
 
본문 = 빌립보서 4:8-13
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본문의 이해
‘다시 싹이 난다’로 번역된 헬라어 ‘아나달로’는
빌립보 교우들의 바울을 향한 관심이 다시
생겨났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처음 바울을 위해 헌금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지만 바울이 감옥에 갇히고 로마로
호송된 뒤 주춤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랬던 빌립보 교회가 에바브라디도를 통해
헌금을 보내고 다시 바울을 적극적으로 돕고
후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후원한
빌립보 교우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한
행실을 하며 살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단순히 사변적인 것이
아니고 진리를 실천하는 삶이어야 함을 일깨워
줍니다. 바울은 자신이 빌립보 교우들의 도움에
감사한 것이 현재 자신의 궁핍을 해결하려는
수단이 아님을 분명히 밝혔습니다(11절).
바울이 어려운 일을 많ㅇ리 겪었지만 고통스러운
환경과 상관 없이 자족할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의 임재 가운데 부요함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부요함은 인간 스스로의 노력에
의한 자기 만족이 아닌 높은 수준으로부터
내려오는 만족과 풍성함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여유로운 환경 가운데
있을 때도 함께 계셨고, 궁핍하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을 때도 함께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바울과 함께하셨던 것을 통하여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시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언제나
함께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기 원하셨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사랑하시며
떠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늘 동행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있습니까?
 
 
 
 
QT – 2010年 11月 26日 金曜日 – ピリピの人たちのプレゼント
 
本文 = ピリピ人への手紙 4:8-13
8. 終わりに,兄弟たち, すべて 眞實なこと,
すべて 氣高いこと, すべて 正しいこと,
すべて 淸いこと, すべて 愛すべきこと,
すべて 名譽なことを, また, 德や 稱贊に
値することがあれば,それを 心に 留めなさい.
9. わたしから學んだこと, 受けたこと,
わたしについて 聞いたこと, 見たことを
實行しなさい. そうすれば, 平和の 神は
あなたがたと 共におられます.
10. さて,あなたがたがわたしへの 心遣いを,
ついにまた 表してくれたことを, わたしは
主において 非常に 喜びました. 今までは
思いはあっても, それを 表す 機會が
なかったのでしょう.
11. 物欲しさにこう言っているのではありません.
わたしは, 自分の 置かれた 境遇に
滿足することを 習い 覺えたのです.
12. 貧しく暮らすすべも, 豊かに 暮らすすべも
知っています. 滿腹していても,
空腹であっても, 物が 有り 余っていても
不足していても, いついかなる 場合にも
對處する 秘訣を 授かっています.
13. わたしを强めてくださる 方のお 陰で,
わたしにはすべてが 可能です.
 
 
 
 
 
 
*本文の理解
‘また表してくれた’に訳されたギリシャ語の
‘アナダロ’はピリピの聖徒たちの心にパウロに
向かう関心がまたできたと思われます。
ピリピの聖徒たちは最初はパウロのために
献金して多い関心を見せましたが、パウロが
監獄に閉じ込められてローマに送られた後から
たじたじしたと思われます。
そうだったピリピの教会がエヴァブラデを
通して献金を送り、またパウロを積極的に
手伝って支援を始めました。パウロは自分を
支援してくれたピリピの聖徒たちに
クリスチャンとして善良な行いをするように
求めました。これはクリスチャンとして生きる
ことが単純な出来事ではなくて真理を実践する
生き方であると教えています。パウロは自分が
ピリピの聖徒たちの手伝いに感謝するのが
現在自分の貧しさを解決するための手段では
ないとはっきり述べています。(11節)
パウロがつらい目に何度も会いましたが、
つらい状況と関係なく満足できたのはキリストの
臨在の中で豊かさを享受していたためです。
その豊かさは人間の自らの努力による自己満足では
ない、高いレベルからくる満足と豊かさを意味します。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は、パウロがゆったりとした環境の中にいても
一緒におられ、貧しく厳しい環境の中にいる時も
一緒にいらっしゃいました。神は彼が、パウロと
一緒にされたのを通してピリピ教会の信徒たちが、
神が平安をくださり、愛する人々を捨てないで、
いつでも 一緒におられる方だという事実を
分かるのを望んでおられます。
 
 
 
*私に学ぶべき教訓
神は信仰によって生きる人々を愛して去りません。
神がいつも同行されるという事実を信じていますか?
 
 
 
- QT 메모 -      (-QTメモ-)
 
 
*본문의 이해(本文の理解)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神様はどんな方ですか)
 
 
*내가 받은 은혜와 감사(私がもらった恩恵と感謝)
 
 
*내게 주시는 교훈(私に下さる教訓)
 
 
*적용과 실천(適用と実践)
 
 
*오늘의 기도(今日のお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