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1월 28일 주일 – 거사를 일으킨 아도니야
 
본문 = 열왕기상 1:1-10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6.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7.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그들이 따르고 도우나
8.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의 용사들은 아도니야와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9. 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바위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 곧 자기의
모든 동생과 왕의 신하 된 유다
모든 사람을 다 청하였으나
10.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더라
 
 
 
 
 
* 본문의 이해
다윗이 늙어 죽게 되자 그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고자
스스로 자기를 높였습니다. 그는 외모가 잘생기고, 인간적으로
훌륭한 아들이었습니다. 또 위로 형들이 죽었기 때문에
서열상 왕이 되기에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형제들보다 한발 앞서 거사를 일으켰습니다. 먼저
국방장관 요압과 공동 대제사장 아비아달의 지지를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들과
신하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왕으로 추대받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왕은 이렇게 세워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을 모아 그들의 지지를 받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주권가운데 택하시고 세우시는
것이었습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세상일이 사람들의 뜻대로 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러지 않습니다. 모든 일들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 때
겸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적으로 조금 잘났다고 스스로
자기를 높이거나,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다고 마음이
높아지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벧전 5:5)
 
 
 
* 내게 주시는 교훈
신앙의 덕목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라고
성 어거스틴은 말했습니다. 혹시 자신의 외모와 능력만 믿고
스스로 높이고 있지는 않는지요? 특히나 거품과 같은
사람들의 인기 때문에 마음이 높아지는 일은 없는지
자신을 돌아봅시다.
 
 
 
 
QT – 2010年 11月28日 主日 - 義挙を起こしたアドニヤ
 
本文 = 列王紀上 1:1-10
1. ダビデ 王は 年を 重ねて 老人になっていた.
それで 夜着をいくら 着せても 暖まらなかった.
2. そこで, 彼の 家來たちは 彼に 言った.
「王さまのためにひとりの 若い 處女を 搜して 來て,
 王さまにはべらせ, 王さまの 世話をさせ,
あなたのふところに 寢させ, 王さまを
暖めるようにいたしましょう. 」
3. こうして, 彼らは, イスラエル の 國中に
美しい 娘を 搜し 求め, シュネム 人の 女
アビシャグ を 見つけて, 王のもとに 連れて 來た.
4. この 娘は 非常に 美しかった.
彼女は 王の 世話をするようになり, 彼に 仕えたが,
王は 彼女を 知ろうとしなかった.
5. 一方, ハギテ の 子 アドニヤ は,
「私が 王になろう. 」と 言って, 野心をいだき,
戰車, 騎兵, それに, 自分の 前を 走る
者五十人を 手に 入れた.
6. ·彼の 父は 存命中, 「あなたはどうしてこんな
ことをしたのか. 」と 言って, 彼のことで 心を
痛めたことがなかった. そのうえ, 彼は 非常な
美男子で,アブシャロムの次に 生まれた子であった. ··
7. 彼は ツェルヤ の 子 ヨアブ と 祭司 エブヤタルに
相談をしたので, 彼らは アドニヤ を
支持するようになった.
8. しかし, 祭司 ツァドクと エホヤダ の 子 ベナヤ と
預言者 ナタン, それに シムイ と レイ , および,
ダビデ の 勇士たちは, アドニヤ にくみしなかった.
9. アドニヤは, エン · ロゲル の 近くにある ゾヘレテの
石のそばで, 羊, 牛, 肥えた 家畜をいけにえとして
ささげ, 王の 子らである 自分の 兄弟たちすべてと,
王の 家來である ユダ のすべての 人¿とを 招いた.
10. しかし, 預言者 ナタンや, ベナヤ , それに
勇士たちや, 彼の 兄弟 ソロモン は 招かなかった.
 
 
 
 
 
 
 
*本文の理解
ダビデは、老いて死ぬことになって彼の息子アドニヤが
王になろうと自分で自分を高めています。
彼は外見がハンサムで、人間的に立派な息子でした。
また、先頭兄さんたちが死んだので序列上、王になる
ことに最も有利な位置でありました。従って
他の兄弟たちより一足先に義挙を起こしました。まず、
国防長官ヨアブとの共同高僧アビアタルの支持を
確保しました。そして、羊、牛太った子牛を持って、
王子たちと臣下たちを招待しました。
彼はその場で立派に推戴を受けようとしました。
しかし、イスラエルの王はこんな事でなれるものでは
ありませんでした。人を集め、彼らの支持を受ける
ことではなく、神がその主権の中で選び、立てるのです。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は世界を創造し、歴史を主観する方です。
したがって、世の中が人々の意のままにできるようだが、
実際にはそうではありません。すべてのことが
見えない中で、神の意のままになるのです。
私たちはこの事実を知る時、謙遜になるしかないです。
人間的に少し偉かったと自分で自分を高めたり、
多くの人々の支持を受けると心が高くなるのは
自ら墓穴を掘ることです。なぜなら、神は
高ぶる者は敵にして、謙遜な者には、恵みを
下さるためです(ペテロ5:5)
 
 
 
*私に学ぶべき教訓
信仰の徳目は、最初にも謙虚、二にも謙虚に、
第三にも謙虚です。 聖アウグスティヌスは
述べています。ひょっとして自分の外見と能力だけを
信じて自分で高めてはいないでしょうか?
特に泡のような人々の人気のために心が高まることは
ないか自分自身を省みましょう。
 
 
 
 
- QT 메모 -      (-QTメモ-)
 
 
*본문의 이해(本文の理解)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神様はどんな方ですか)
 
 
*내가 받은 은혜와 감사(私がもらった恩恵と感謝)
 
 
*내게 주시는 교훈(私に下さる教訓)
 
 
*적용과 실천(適用と実践)
 
 
*오늘의 기도(今日のお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