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 언약을 붙든 밧세바

본문 = 열왕기상 1:11-21

11.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2. 이제 내게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할 계책을 말하도록 허락하소서  
13. 당신은 다윗 왕 앞에 들어가서 아뢰기를
내 주 왕이여 전에 왕이 여종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런데 아도니야가 무슨 이유로 왕이 되었나이까 하소서  
14. 당신이 거기서 왕과 말씀하실 때에
나도 뒤이어 들어가서 당신의 말씀을 확증하리이다  
15. 밧세바가 이에 침실에 들어가 왕에게 이르니
왕이 심히 늙었으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이 시중들었더라    
16. 밧세바가 몸을 굽혀 왕께 절하니 왕이 이르되 어찌 됨이냐  
17. 그가 왕께 대답하되 내 주여 왕이 전에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여종에게 맹세하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거늘  
18. 이제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어도 내 주 왕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9. 그가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사령관 요압을 청하였으나
왕의 종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나이다
20. 내 주 왕이여 온 이스라엘이 왕에게 다 주목하고
누가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지를 공포하시기를 기다리나이다  
21. 그렇지 아니하면 내 주 왕께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나와 내 아들 솔로몬은 죄인이 되리이다



*본문의 이해

선지자 나단은 하나님의 뜻이 솔로몬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다윗과 밧세바, 나단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밧세바에게 상황을 알려주고, 이것을 다윗 왕에게
고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밧세바는 다윗 왕에게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전에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 한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이것은 다윗의 개인적인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기초한 것이었습니다. 즉, 밧세바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든 것입니다. 아도니아가 선수 친 상황에서 나단과 밧세바는
당황하기 쉬웠습니다. 아도니아와 같은 방법으로 지지세력을 모으고
맞대결을 벌일 수 있습니다 조급함으로 발을 동동 구르며
다윗 왕에게 인간적으로 매달릴 수 잇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침착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기초로 신실하게 인도하시는 부입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붙드는 것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약삭빠른 세상 사람들에게
항상 선수를 뺏기며 살기 쉽습니다. 이때 당황하고 조급함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언약으로 주신 성경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침착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우리는 불신자들이 먼저 선수를 치고 나가는 상황을 잘 견디지
못합니다. 왠지 뒤쳐지는 것 같고, 이렇게 가면 망할 것 같은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면, 그들과 똑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혹시 나에게 이런 모습은 없는지 진실하게 자신을 돌아봅시다.



本文= 列王紀上 1:11-21
1. ダビデ王は年がすすんで老い、
夜着を着せても暖まらなかったので、
2. その家来たちは彼に言った、
「王わが主のために、ひとりの若いおとめを捜し求めて
王にはべらせ、王の付添いとし、あなたのふところに寝て、
王わが主を暖めさせましょう」。
3. そして彼らはあまねくイスラエルの領土に美しいおとめを
捜し求めて、シュナミびとアビシャグを得、王のもとに連れてきた。
4. おとめは非常に美しく、王の付添いとなって
王に仕えたが、王は彼女を知ることがなかった。
5. さてハギテの子アドニヤは高ぶって、
「わたしは王となろう」と言い、自分のために戦車と
騎兵および自分の前に駆ける者五十人を備えた。
6. 彼の父は彼が生れてこのかた一度も
「なぜ、そのような事をするのか」と言って彼を
たしなめたことがなかった。
アドニヤもまた非常に姿の良い人であって、
アブサロムの次に生れた者である。
7. 彼がゼルヤの子ヨアブと祭司アビヤタルとに相談したので、
彼らはアドニヤに従って彼を助けた。8. しかし祭司ザドクと、
エホヤダの子ベナヤと、預言者ナタンおよびシメイとレイ、
ならびにダビデの勇士たちはアドニヤに従わなかった。
9. アドニヤはエンロゲルのほとりにある「へびの石」の
かたわらで、羊と牛と肥えた家畜をほふって、
王の子である自分の兄弟たち、および王の家来である
ユダの人々をことごとく招いた。
10. しかし預言者ナタンと、ベナヤと、勇士たちと、
自分の兄弟ソロモンとは招かなかった。
11. 時にナタンはソロモンの母バテシバに言った、
「ハギテの子アドニヤが王となったのをお聞きに
なりませんでしたか。
われわれの主ダビデはそれをごぞんじないのです。



*本文の理解

預言者ナタンは、神様の御心がソロモンにあることを知りました。
これを知っている人は、ダビデとバトシェバ、ネイサンだけでした。
そこで彼は、バテシェバに状況を知らせ、これをダビデ王に告げる
ことにしました。これにバテシェバは、ダビデ王に出て行きました。
そして、ダビデに、前に主の神を指して誓うしたことを想起させました。
これは、ダビデの個人的な約束ではなく、神の御心に基づくものでした。
つまり、バトシェバは、神の意志を握るのです。アドニャが選手の打った状況で、
ネイサンとバトシェバは、慌てやすかったです。アドにヤと同じように
支持勢力を集め、正面対決を繰り広げることができます。早急すれば足を
バタバタ踏みならしダビデ王のもとに人間的に掛かることが続きます。
しかし、彼らは落ち着いていました。なぜなら、神の約束を信じたからです。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様は、約束の神です。人々との約束を結べてくださって、
その約束をもとに忠実に、導いてくださる方です。したがって、
この神の約束を信じて握るより、確実なことはありません。
信仰の人々はずるい、世界の人々より、常に後手になりやすいです。
この時、パニックに陥り、性急さに捕われる兼ねないです。
しかし、このような時ほど、私たちは、誠実な神を信じなければなりません。
神が約束にしていただいた聖書の御言葉を握って、
信仰で落ち着いて対処しています。



*私に学ぶべき教訓

私たちは、不信心者たちが先に選手を打っていくの状況を
よく耐えられないです。なんだか遅れるようで、
このように行けば気のような恐怖が生じます。
そうすれば、それらとまったく同じ方法で対応することになります。
もし私にこんな姿はないのか真実に自分自身を考えてみ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