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1월 30일 –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본문 = 열왕기상 1:22-31

22. 밧세바가 왕과 말할 때에 선지자 나단이 들어온지라  
23. 어떤 사람이 왕께 말하여 이르되 선지자 나단이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왕 앞에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왕께 절하고  
24. 이르되 내 주 왕께서 이르시기를
아도니야가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나이까  
25. 그가 오늘 내려가서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군사령관들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청하였는데 그들이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였나이다
26. 그러나 왕의 종 나와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왕의 종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사오니  
27. 이것이 내 주 왕께서 정하신 일이니이까 그런데 왕께서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 자를 종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나이다  
28. 다윗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그가 왕의 앞으로 들어가 그 앞에 서는지라  
29. 왕이 이르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30.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  
31. 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내 주 다윗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 본문의 이해
밧세바가 다윗 왕과 말할 때 선지자 나단이 들어왔습니다.
솔로몬이 왕이 되는 것이 아무리 하나님의 뜻이라 하더라도
밧세바가 나서는 것은 모양이 좋지 않았습니다.
다윗왕이 밧세바를 총애해서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것으로
오해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지자 나단이 나섰습니다.
그는 다윗 왕이 범죄했을 때 하나님 편에서 그 죄를 지적하고
신랄하게 책망했습니다. 다윗 왕은 이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달게 받아들이고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평생
신뢰하고 존경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고자 했습니다. 아도니야가 인간적으로 더 훌륭하고
서열상 1순위였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어린 솔로몬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돕는 사람이 진정한 동역자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인간적인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모이고
동역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다윗의 후계자를
세우는 문제 앞에서 사람들은 둘로 갈렸습니다.
한쪽은 자신의 뜻과 유익을 좇는 사람들이요, 한 쪽은
하나님의 뜻을 좇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중립을 지키려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것은 곧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고 훼방하는
것과 같습니다(마 12:30).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대세나
인간적인 관계성을 따라가는 것은 하나님 보시이게 악한 것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우리 한국 사람들은 그 어느나라 사람보다 정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보다 정에 이끌려 ‘우리가 남이가?
’라고 하며 대세를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런 식으로 사람들과 적이 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을 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本文=1:22-31

22. バテシバがなお王と話しているうちに、
預言者ナタンがはいってきた。
23. 人々は王に告げて、「預言者ナタンがここにおります」
と言った。彼は王の前にはいり、地に伏して王を拝した。
24. そしてナタンは言った、「王わが主よ、あなたは、
『アドニヤがわたしに次いで王となり、わたしの位に
座するであろう』と仰せられましたか。
25. 彼はきょう下っていって、牛と、肥えた家畜と羊を
たくさんほふって、王の子たちと、軍の長ヨアブと、
祭司アビヤタルを招きました。彼らはアドニヤの前で
食い飲みして、『アドニヤ万歳』と言いました。
26. しかし、あなたのしもべであるわたしと、
祭司ザドクと、エホヤダの子ベナヤと、
あなたのしもべソロモンを招きませんでした。
27. この事は王わが主がさせられた事ですか。
あなたはしもべたちに、だれがあなたに次いで王
わが主の位に座すべきかを告げられませんでした」。
28. ダビデ王は答えて言った、「バテシバをわたしのところに
呼びなさい」。彼女は王の前にはいってきて、王の前に立った。
29. すると王は誓って言った、「わたしの命をすべての
苦難から救われた主は生きておられる。
30. わたしがイスラエルの神、主をさしてあなたに誓い、
『あなたの子ソロモンがわたしに次いで王となり、
わたしに代って、わたしの位に座するであろう』と
言ったように、わたしはきょう、そのようにしよう」。
31. そこでバテシバは身をかがめ、地に伏して王を拝し、
「わが主ダビデ王が、とこしえに生きながらえられますように」と言った。



*本文の理解
バテシェバが、王と話すとき、預言者ナタンが入って来ました。
ソロモンが王になることが、どんなに神の御心であっても、
バトシェバが出るのは見辛かったです。
ダビデ王はバトシェバを寵愛して、ソロモンに王位を譲る
ことに誤解を招くこともあるからです。だから、
預言者ナタンが出ました。彼はダビデ王がミスを犯した時、
神の見方でその罪を指摘し、厳しく叱責しました。
ダビデ王は、このナタン預言者の責めを甘く受け入れ、
涙で後悔しました。そして、一緒彼を信頼し、尊敬していました。
彼が神の御心に応じて、ソロモンを王に立てようとしています。
アドニヤが人間的にもっと立派で、 序列上の1順位だったが、
神の御心に応じて、幼いソロモンを王に立てた。
神の御心に従うように助ける人が真の協力者です。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様は、人間的な意味よりも、神の御心を中心に集め、
約する人を大切にします。ダビデの後継者を立てるの問題の
前で人々は二つに割れました。片方は、自分の意の寄与を追う人ら、
一方は神の御旨を追う人たちです。
もちろん、中立を守ろうとする人もいたのです。
しかし、積極的に、神の意に従っていないのは、すなわち、
神の意に反対し、 妨害するするようなものです(マタイ12:30)。
神の意志を無視してや大勢人間的な関係性を取ることは、
神様の目には邪悪なものです。



*私に学ぶべき教訓
韓国の人々は、どの国の人よりも情が多いそうです。
それで神様の御心よりも情に釣られて『私たちが他人なのか』
と言われ、大勢に従うことが多いです。
このような人々と敵にならないために、
神を敵に作っ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