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2월 3일 목요일 – 오합지졸은 힘이 없다
 
본문 = 열왕기상 1:40-53
40. 모든 백성이 왕을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저희 소리로 인하여
갈라질듯하니
41. 아도니야와 저와 함께한 손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양각 소리를 듣고 가로되 성중에서 소리가
어찌하여 요란하뇨
42. 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오는지라 아도니야가 가로되 들어오라
너는 용사라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 오는도다
43. 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과연 우리 주 다윗왕이 솔로몬으로
왕을 삼으셨나이다
44. 왕께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솔로몬과 함께 보내셨는데
저희 무리가 왕의 노새에 솔로몬을 태워다가
45.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이 기혼에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고 무리가 그곳에서
올라오며 즐거워하므로 성중이 진동하였나니
당신들에게 들린 소리가 이것이라
46. 솔로몬이 나라 위에 앉았고
47. 또 왕의 신복들이 와서 우리 주 다윗왕에게
축복하여 이르기를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아름답게 하시고
그 위를 왕의 위보다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왕이 침상에서 몸을 굽히고
48.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내 위에
앉을 자를 주사 나로 목도하게 하셨도다
하셨나이다 하니
49. 아도니야와 함께한 손들이 다 놀라 일어나
각기 갈 길로 간지라
50. 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
51. 혹이 솔로몬에게 고하여 가로되 아도니야가
솔로몬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왕이 오늘날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기를
원한다 하나이다
52. 솔로몬이 가로되 저가 만일 선한 사람이 될찐대
그 머리카락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려니와 저의 가운데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 하고
53. 사람을 보내어 저를 제단에서 이끌어 내리니
저가 와서 솔로몬왕께 절하매 솔로몬이 이르기를
네 집으로 가라 하였더라
 
 
 
 
* 본문의 이해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고 피리를 불며 즐거워하는 백성들의
큰 함성 소리가 아도니야에게도 들렸습니다. 사태를
파악하지 못해 어리둥절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와서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다윗이 드디어 솔로몬을 왕으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듣자마자 아도니야와 함께한 손님들이 다 놀라
일어나 각기 자기 갈 길로 갔습니다. 아도니야 자신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제단 뿔을 잡고 솔로몬에게 목숨을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오합지졸은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아무 상관없이 자기 유익을 기초로 모인
사람들은 아무 힘이 없습니다. 숫자가 아무리 많아도
한 번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숫자는 거품입니다.
비록 소수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모인
모임이라야 힘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모임은 숫자에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습니다(삼상 14:6).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모임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모인 거룩한 모임입니다. 따라서
영적 모임은 크기를 추구하기보다 거룩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거룩성을 추구하는 모임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자연적으로 크기는
따라옵니다. 반대로 거룩성이 결여된 모임은 아무리
커져도 오합지졸에 불과합니다. 이해관계가 충돌할 때
각자 자기 길로 도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우리는 지금 거룩성을 추구하고 있습니까?
외적 모양과 크기를 추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둘 다 추구하고 있습니까?
 
 
 
 
QT – 2010年 12月 2日 木曜日 -
 
本文 = 列王紀上 1:40-53
40. 民はみな,彼のあとに 從って 上って 來た.
民が 笛を 吹き 鳴らしながら, 大いに 喜んで
歌ったので, 地がその 聲で 裂けた.
41. アドニヤと, 彼に 招待された 者たちはみな,
食事を 終えたとき, これを 聞いた.
ヨアブ は 角笛の 音を 聞いて 言った.
「なぜ, 都で ¿¿しい 聲が
起こっているのだろう. 」
42. 彼がまだそう言っているうちに,
祭司 エブヤタル の 子 ヨナタン がやって 來た.
アドニヤ は 言った. 「はいりなさい.
あなたは 勇敢な 人だから, 良い 知らせを
持って 來たのだろう. 」
43. ヨナタンは アドニヤ に 答えて 言った.
「いいえ, 私たちの 君, ダビデ 王は ソロモンを
王としました.
44. ダビデ王は, 祭司 ツァドク と 預言者 ナタン と
 エホヤダ の 子 ベナヤ , それに, ケレテ 人と
ペレテ 人とを ソロモン につけて 送り 出しました.
彼らは ソロモン を 王の 雌¿馬に 乘せ,
45. 祭司 ツァドクと 預言者 ナタン が ギホン で
彼に 油をそそいで 王としました.
こうして 彼らが 大喜びで, そこから 上って
來たので, 都が ¿¿しくなったのです.
あなたがたの 聞いたあの 物音はそれです.
46. しかも,ソロモン はすでに 王の 座に 着きました.
47. そのうえ,王の 家來たちが 來て,
『神が, ソロモン の 名をあなたの 名よりも
 輝かせ, その 王座をあなたの 王座よりも
すぐれたものとされますように. 』と 言って,
私たちの 君, ダビデ 王に 祝福のことばを
述べました. すると 王は 寢台の 上で
禮拜をしました.
48. また,王はこう 言われました.
『きょう, 私の 王座に 着く 者を
與えてくださって, 私がこの 目で 見るように
してくださった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はほむべきかな. 』」
49. すると,アドニヤ の 客たちはみな, 身震いして
立ち 上がり, おのおの 歸途についた.
50. アドニヤも ソロモン を 恐れて 立ち 上がり,
行って, 祭壇の 角をつかんだ.
51. そのとき,ソロモン に 次のように 言って
告げる 者がいた. 「アドニヤ は ソロモン 王を
恐れ, 祭壇の 角をしっかり 握って, 『ソロモン
王がまず, このしもべを 劍で 殺さないと 私に
誓ってくださるように. 』と 言っています. 」
52. すると,ソロモン は 言った. 「彼がりっぱな
人物であれば, 彼の 髮の 毛一本でも 地に
落ちることはない. しかし, 彼のうちに
惡があれば, 彼は 死ななければならない. 」
53. それから,ソロモン 王は 人をやって アドニヤを
祭壇から 降ろさせた. 彼が ソロモン 王の 前に
來て 禮をすると, ソロモン は 彼に 言った.
「家へ 歸りなさい. 」
 
 
 
 
 
*本文の理解
ソロモンを王に立て笛を吹いて楽しそうな民たちの
大きな歓声がアドニヤにも聞こえました。どういうことか
分からなくて困惑している人々に、祭司長のエブヤタルの子
ヨナタンが来て、お知らせをを伝えてくれました。
ダビデがいよいよソロモンを王に立てたということです。
この知らせを聞くなりにアドニヤと一緒にお客さんが多驚いて
起きて、それぞれ自分の行く道に行きました。アドニヤ自身は、
恐怖に捕らわれて祭壇の角を掴んでソロモンに命を
物乞いしていました。このように、寄せ集めには力がありません。
神の意志とは関係なく、自分の利益をもとに集まった
人々は何の力もありません。数字がいくら多くても
一度に崩れる可能性があります。数字は泡です。
たとえ少数でも、神様の御心を中心に集まった
集まりであってこそ、力があり、能力があります。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様が共におられるの集まりは、数字に関係がありません。
神の救いは、何人かに左右されません(サムエル上14:6)。
神様が共におられるの集まりは、
神の御心に応じて集まった聖なる集まりです。したがって、
精神的な集まりは、大きさを求めるのではなく、
聖性を求めています。聖性を求める集まりには、
神様が一緒におられ、神様が一緒におられるときに
自然に大きさはついてきます。逆に、聖性の欠けた
集まりは、いくら大きくなってもよせあつまりに
過ぎません。利害関係が衝突する時それぞれ
自分の道に逃げるしかありません。
 
 
 
*私に学ぶべき教訓
私達は今、聖性を求めていますか?
外敵の形や大きさを求めていますか?
またはその両方を求めていますか?
 
 
 
 
- QT 메모 -      (-QTメモ-)
 
 
*본문의 이해(本文の理解)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神様はどんな方ですか)
 
 
*내가 받은 은혜와 감사(私がもらった恩恵と感謝)
 
 
*내게 주시는 교훈(私に下さる教訓)
 
 
*적용과 실천(適用と実践)
 
 
*오늘의 기도(今日のお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