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2월 7일 화요일 - 타락한 처세술의 끝

본문 - 열왕기상 2:26-46

26. 왕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네 고향 아나돗으로 가라
너는 마땅히 죽을 자이로되 네가 내 아버지 다윗 앞에서
주 여호와의 궤를 메었고 또 내 아버지가 모든 환난을 받을 때에
너도 환난을 받았은즉 내가 오늘 너를 죽이지 아니하노라 하고  
27. 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  
28. 그 소문이 요압에게 들리매 그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잡으니 이는 그가 다윗을 떠나
압살롬을 따르지 아니하였으나 아도니야를 따랐음이더라  
29. 어떤 사람이 솔로몬 왕에게 아뢰되 요압이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곁에 있나이다 솔로몬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이르되 너는 가서 그를 치라  
30. 브나야가 여호와의 장막에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왕께서 나오라 하시느니라 그가 대답하되 아니라 내가 여기서
죽겠노라 브나야가 돌아가서 왕께 아뢰어 이르되
요압이 이리이리 내게 대답하더이다  
31. 왕이 이르되 그의 말과 같이 하여 그를 죽여 묻으라
요압이 까닭 없이 흘린 피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에서 네가 제하리라  
32. 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의 머리로 돌려보내실 것은
그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을 쳤음이니
곧 이스라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유다 군사령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죽였음이라
이 일을 내 아버지 다윗은 알지 못하셨나니  
33. 그들의 피는 영영히 요압의 머리와 그의 자손의 머리로
돌아갈지라도 다윗과 그의 자손과 그의 집과 그의 왕위에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  
3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곧 올라가서 그를 쳐죽이매
그가 광야에 있는 자기의 집에 매장되니라  
35. 왕이 이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요압을 대신하여
군사령관으로 삼고 또 제사장 사독으로 아비아달을 대신하게 하니라  
36.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37.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니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  
38. 시므이가 왕께 대답하되 이 말씀이 좋사오니
내 주 왕의 말씀대로 종이 그리 하겠나이다 하고
이에 날이 오래도록 예루살렘에 머무니라  
39. 삼 년 후에 시므이의 두 종이 가드 왕 마아가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도망하여 간지라 어떤 사람이 시므이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종이 가드에 있나이다  
40. 시므이가 그 종을 찾으려고 일어나 그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가드로 가서 아기스에게 나아가 그의 종을 가드에서 데려왔더니  
41. 시므이가 예루살렘에서부터 가드에 갔다가
돌아온 일을 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한지라  
42.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내가 너에게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게 하고 경고하여 이르기를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밖으로 나가서 어디든지 가는 날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도 내게 말하기를
내가 들은 말씀이 좋으니이다 하였거늘  
43. 네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두고 한 맹세와
내가 네게 이른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느냐  
44. 왕이 또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네 마음으로 아는 모든 악
곧 내 아버지에게 행한 바를 네가 스스로 아나니
여호와께서 네 악을 네 머리로 돌려보내시리라  
45. 그러나 솔로몬 왕은 복을 받고 다윗의 왕위는
영원히 여호와 앞에서 견고히 서리라 하고  
46.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매 그가 나가서
시므이를 치니 그가 죽은지라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지니라  



*본문의 이해
솔로몬은 아도니아의 반역에 가담햇던 아비아달과 요압을 제거한 뒤(26-35절),
이전에 아버지 다윗을 저주하고 모욕했던 시므이를 처단했습니다.
다윗은 당시에 곧바로 시므이를 처단하지 않고(8절),
솔로몬에게 처벌을 부탁했습니다(9절). 솔로몬 역시 시므이를 곧바로
처벌하지 않고 예루살렘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가두었습니다(36-38절).
다윗을 모욕하고 비방했기 때문에 죽음을 피할 수 없었던 시므이가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처세술과 솔로몬의 너그러운 약속
때문이었는데 시므이는 스스로 생명의 약속을 파기함으로써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시므이의 처세술을 그의 생명을 구하지 못했고,
이스라엘 왕국을 건설하는데 걸림돌이 되었던 사람들은 결국 스스로
멸망의 길을 가고 말았습니다. 악인은 그가 행한 일에 대하여 대가를
지불하게 되며, 공의의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행한대로 보응하십니다(롬2:6,사30: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기를 원하시며 악인에게도 기회를
주시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돌이키지 않은 사람들은 행위대로 갚아주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 돌아오고 있습니까? 회개하고 있습니까?



本文 - 改2:26-46

26. 王はまた祭司アビヤタルに言った、
「あなたの領地アナトテへ行きなさい。あなたは死に当る者ですが、
さきにわたしの父ダビデの前に神、主の箱をかつぎ、
またすべてわたしの父が受けた苦しみを、あなたも共に苦しんだので、
わたしは、きょうは、あなたを殺しません」。
27. そしてソロモンはアビヤタルを主の祭司職から追放した。
こうして主がシロでエリの家について言われた主の言葉が成就した。
28. さてこの知らせがヨアブに達したので、ヨアブは主の幕屋にのがれて、
祭壇の角をつかんだ。ヨアブはアブサロムを支持しなかったけれども、
アドニヤを支持したからである。
29. ヨアブが主の幕屋にのがれて、祭壇のかたわらにいることを、
ソロモン王に告げる者があったので、ソロモン王はエホヤダの子ベナヤを
つかわし、「行って彼を撃て」と言った。
30. ベナヤは主の幕屋へ行って彼に言った、
「王はあなたに、出て来るようにと申されます」。
しかし彼は言った、「いや、わたしはここで死にます」。
ベナヤは王に復命して言った、
「ヨアブはこう申しました。またわたしにこう答えました」。
31. そこで王はベナヤに言った、
「彼が言うようにし、彼を撃ち殺して葬り、ヨアブがゆえなく流した血の
とがをわたしと、わたしの父の家から除き去りなさい。
32. 主はまたヨアブが血を流した行為を、彼自身のこうべに
報いられるであろう。これは彼が自分よりも正しいすぐれたふたりの人、
すなわちイスラエルの軍の長ネルの子アブネルと、
ユダの軍の長エテルの子アマサを、つるぎをもって撃ち殺し、
わたしの父ダビデのあずかり知らない事をしたからである。
33. それゆえ、彼らの血は永遠にヨアブのこうべと、
その子孫のこうべに帰すであろう。しかしダビデと、その子孫と、
その家と、その位とには、主から賜わる平安が永久にあるであろう」。
34. そこでエホヤダの子ベナヤは上っていって、彼を撃ち殺した。
彼は荒野にある自分の家に葬られた。
35. 王はエホヤダの子ベナヤを、ヨアブに代って軍の長とした。
王はまた祭司ザドクをアビヤタルに代らせた。
36また王は人をつかわし、シメイを召して言った、
「あなたはエルサレムのうちに、自分のために家を建てて、
そこに住み、そこからどこへも出てはならない。
37. あなたが出て、キデロン川を渡る日には必ず殺されることを、
しかと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あなたの血はあなたのこうべに帰すであろう」。
38. シメイは王に言った、「お言葉は結構です。
王、わが主の仰せられるとおりに、しもべはいたしましょう」。
こうしてシメイは久しくエルサレムに住んだ。
39. ところが三年の後、シメイのふたりの奴隷が、
ガテの王マアカの子アキシのところへ逃げ去った。
人々がシメイに告げて、
「ごらんなさい、あなたの奴隷はガテにいます」と言ったので、
40. シメイは立って、ろばにくらを置き、ガテのアキシのところへ
行って、その奴隷を尋ねた。すなわちシメイは行って
その奴隷をガテから連れてきたが、
41. シメイがエルサレムからガテへ行って帰ったことが
ソロモン王に聞えたので、
42. 王は人をつかわし、シメイを召して言った、
「わたしはあなたに主をさして誓わせ、かつおごそかにあなたを
戒めて、『あなたが出て、どこかへ行く日には、
必ず殺されることを、しかと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と言ったではないか。そしてあなたは、わたしに
『お言葉は結構です。従います』と言った。
43. ところで、あなたはなぜ主に対する誓いと、
わたしが命じた命令を守らなかったのか」。
44. 王はまたシメイに言った、
「あなたは自分の心に、あなたがわたしの父ダビデにした
もろもろの悪を知っている。主はあなたの悪をあなたの
こうべに報いられるであろう。
45. しかしソロモン王は祝福をうけ、
ダビデの位は永久に主の前に堅く立つであろう」。
46. 王がエホヤダの子ベナヤに命じたので、
彼は出ていってシメイを撃ち殺した。
こうして国はソロモンの手に堅く立った。



*本文の理解
ソロモンは、てもリニアの反逆に加担ヘトドンアビアタルヨアブを
削除した後、(26-35節)、前に父ダビデを罵倒して侮辱したシメイ、
これを処断ヘトスプです。ダビデは、その時にすぐにシメイ、
これを処断することなく(8節)ソロモンに処罰をお願いしています(9節)。
ソロモンもシメイ、これをすぐに処罰することなく、
エルサレムを脱することができないように閉じ込めました(36-38節)。
ダビデを侮辱し、中傷したため、死を避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シメイが命をブジハルことができたのは、彼の処世術とソロモンの
寛容な約束からだったが、シメイは自らの命の約束を破棄することで
命を失ってしまいました。シメイの処世術を、彼の命を手に入れることが
できなかったし、イスラエル王国を建設するために障害物となっていた人たちも、
自ら滅亡の道を行ってしまいました。悪人は、彼の行った仕事に対して
対価を支払うことになり、正義の神がすべての人が行ったように報いて
くださいます(ローマ2:6、士30:18)。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様は誰も滅亡しないことを望み、悪人にもチャンスを下さるが、
イエスキリストにあって振り返らない人々の行為に報いてくださいます。



*私に学ぶべき教訓
神様にもどって来ましたか?悔悟して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