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2월 8일 수요일 – 솔로몬과 지혜

본문 = 열왕기상 3:1-9

1.솔로몬이 애굽의 왕 바로와 더불어 혼인 관계를 맺어
그의 딸을 맞이하고 다윗 성에 데려다가 두고 자기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의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니라
2.그 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며
3.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4.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6・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7.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왕국을 건설하는 것을 방해하던 사람들이
스스로 멸망하게 하심으로 다윗 왕권을 굳건하게 확립 하셨습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당시 아직 성전이 건설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신정 왕국의 통치자로서
백성을 다스리기 위하여 가장 먼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자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 번제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번제는 이스라엘의 5대 제사 가운데 하나로
특별한 절기에 많이 드려졌는데 제물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유일한 제사였으며 완전한 예배를 의미했습니다.
죄와 관련된 번제는 하나님의 완전한 진노에 대한 속죄를 의미하며
죄와 관련되지 않는 번제는 제물을 드리는 사람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말 번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올라]의
원래 뜻은 제물을 태우는 연기가 하나님께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삿13:20).
솔로몬은 하나님께 천 번의 번제를 드린 후 자시의 욕심을 채울 것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백성을 잘 통치할 수 있도록
지혜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온전한 지도자가 되기 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천 번의 번제를 드렸습니다. 번제는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는
제사로 속죄와 헌신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게서 솔로몬의 일천 번제를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람입니까?


本文=列王第一 3:1-9

1. ソロモン は, エジプト の 王 ファラオ の ¿となった.
彼は ファラオ の 娘を 王妃として ダビデ の 町に 迎え 入れ,
宮殿, 神殿, エルサレム を 圍む 城壁の 造營が 終わるのを 待った.
2. 當時はまだ 主の 御名のために 神殿が 建てられていなかったので,
民は 聖なる 高台でいけにえをささげていた.
3. ソロモン は 主を 愛し, 父 ダビデ の 授けた ¿に 從って 步んだが,
彼も 聖なる 高台でいけにえをささげ, 香をたいていた.
4. 王はいけにえをささげるために ギブオン へ 行った.
そこに 重要な 聖なる 高台があったからである.
ソロモン はその 祭壇に 一千頭もの 燒き 盡くす 獻げ 物をささげた.
5. その 夜, 主は ギブオン で ソロモン の 夢枕に 立ち,
「何事でも 願うがよい. あなたに 與えよう 」と 言われた.
6. ソロモン は 答えた. 「あなたの 僕, わたしの 父 ダビデ は 忠實に,
憐れみ 深く 正しい 心をもって 御前を 步んだので,
あなたは 父に 豊かな 慈しみをお 示しになりました.
またあなたはその 豊かな 慈しみを 絶やすことなくお 示しになって,
今日, その 王座につく 子を 父に 與えられました.
7. わが 神, 主よ, あなたは 父 ダビデ に 代わる 王として,
この 僕をお 立てになりました. しかし, わたしは 取るに
足らない 若者で, どのようにふるまうべきかを 知りません.
8. 僕はあなたのお 選びになった 民の 中にいますが,
その 民は 多く, 數えることも 調べることもできないほどです.
どうか, あなたの 民を 正しく 裁き, 善と 惡を 判斷することが
できるように, この 僕に 聞き 分ける 心をお 與えください.
そうでなければ, この 數多いあなたの 民を 裁くことが, 誰にできましょう. 」



*本文の理解

神がイスラエル王国を建設することを妨害していた人々が自ら
滅亡させることで、だびでの王権を堅固に確立されました。
ソロモンは、イスラエルを治めていた時、まだ神殿が建設されていないため、
イスラエルの民は山党で祭司をささげていました。
ソロモンは、美言葉に続く新王国の支配者としての民を取り締まるために、
まず、神様との正しい関係を結ぶためギベオン山党では一千のはんさいを
ささげることによって神に礼拝をささげました。はんさいは、
イスラエルの5大祭りのひとつで特別な季節にたくさん捧げられたが、
物を完全に神様に差し上げる唯一の祭司であり、完全な礼拝を
意味していました。罪に関する祭司は神の完全な怒りの贖罪を意味し、
罪とは関係のない祭司は、祭司をささげる人々が神に献身することを意味します。
日本語の祭司に対応するヘブライ語の[オルラ]の元の意味は、
物を燃やす煙が、神様に上ることを意味します(13:20)。
ソロモンは、神に千回の祭司をささげた後、自分の欲を満たすことなしで、
神から任された民をうまく統治するように知恵くださるよう祈りました。



*神はどんな方ですか?

ソロモンは、神が定められた完全なリーダーになりたいと言う
思いで神様に千回の祭司をささげました。祭司は、神様に捧げる
祭司として、罪と献身を意味します。
神は、霊と真の礼拝を喜んで受けておられます。



*私に学ぶべき教訓

神様からのソロモンの千回の祭司を受けられました。
神は、彼の民が礼拝を喜んで受けておられます。
霊とまことで礼拝する人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