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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노랗고 올록볼록한 길은

인간의 지혜와 배려가 함께 공존하는 길입니다.

 

지나는 사람의 안전을 위하여 만들어 놓은 길로써

노랗게 만들어 놓은 것은 일반 사람의 눈에 쉽게 띄어 걸음에 장애가 없이하려는 것이며

올록볼록한 것은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발바닥으로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 길은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지나기를 기피하는 불편하고 어려운 길입니다.

하지만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편하고 안전한 길입니다.

 

어떠한 사람에게든

믿어 구원에 이르는 길은

오직 한 길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黄色くてでこぼこした

人間知恵配慮がともに共存するです

 

ぎる安全をためにった

黄色くしておいたのは一般目立たれて障害なくけるためのものであり

でこぼこしたのはえない感覚認知できるようにっておいたものでありま

この

一般人にはるにけたい不便道です

しかし視覚障害っているたちにはとても安全です

 

にでも

じて救援

唯一キリスト・イエス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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